순복음춘천교회 창립 42주년 기념성회 열어

유재명 목사 초청 추계부흥성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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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행사로 사랑 섬김 실천하고 있는 순복음춘천교회(기독교 대한 하나님의 성회, 담임: 이수형 목사) 창립 42주년을 맞아 유재명 목사 초청 추계부흥성회를 9 29() - 10 1()까지 개최하였다.

 

순복음춘천교회는 1972 4 3 춘천 효자동 18 2층에서 김주환 목사가 개척, 창립 예배를 드렸으며 이듬해 팔호광장 인근으로 성전을 이전했다. 2002년에는 만천성전으로 이전하고 2003년에는 혜민 사랑의 (대표: 조남진 장로) 개관하였으며, 2004 두란노 아버지학교를 시작으로 두란노 어머니학교, 두란노 부부학교를 잇따라 개설했다. 2013 5 17 김주환 원로목사 추대 이수형 담임목사 취임으로 순복음춘천교회는 2 부흥과 도약, 선교의 사명을 감당하고 있다.

 

9 29() 저녁부터 시작된 이번 성회는 하나님의 마음을 읽는 영성이란 주제로 유재명 목사(안산빛나교회) 안산지역에 교회를 개척해 지금은 5천여평의 성전을 봉헌하는 교회로 성장시킨 목회 경험을 간증하며, 목회 과정에서 체험한 간증을 중심으로 나는 누구이며, 누구여야 하는가 질문을 성도들에게 던졌다. 또한, 성도로서 우리는 하나님 앞에 어떠한 자세로 있어야 하는지 고민케 했으며, 성도의 믿음은 남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고, 듣지 못하는 것을 들으며 믿지 못하는 것을 믿는 이라며 하나님을 믿고, 감사하는 삶이 되자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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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새벽, , 저녁성회에서 다음을 믿는 사람들( 22:1~14), 여호와를 목자로 삼고( 23:1~6), 기도가 주는 축복( 32:2~32), 영적 삶의 원리(삼상 7:5~12), 다윗을 감동케 사람들(삼하 23:13~17), 기도가 주는 능력( 33:1~11), 축복하심의 원리( 9:20~27) 제목으로 영적인 신앙생활과 성도들의 삶을 다시 돌아보도록 했다.

 

마지막 성회 때는 담임목사와 성도들이 함께 사랑으로 안고 서로를 축복하는 시간을 통해 성도가 하나되는 시간을 가졌다.

 

순복음춘천교회 이수형 담임목사는 추계부흥성회를 통해 성도들이 주님과의 영적 관계가 회복되어서 감사하며, 이어서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의 말씀을 가지고 속에서 적용하며 살아가기 위하여 성도들과 함께 <40 응답 새벽작정기도회> 개최한다 말했다.

 

3 동안 열정으로 성회를 인도한 유재명 목사는 안산빛나교회 담임목사, 안산시 기독교연합회장으로 섬기고 있다. 유목사는 오직 말씀과 기도를 붙들고 25년째 변함없이 사역을 하고 있으며, 목회 사역 가운데 모진 바람을 수없이 맞았지만 주님을 피난처 삼아 모든 것에 인내하여 열매를 맺고 있다. 특별히 성경을 묵상하면서 하나님의 마음을 읽어 내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유목사는 본문에 담긴 하나님의 마음을 묵상하여 성도들과 함께 나누는 것을 최고의 축복이라 여기고 있다. 저서로는 포기 없는 기다림, 처음의 , 에덴에서 찾은 , 하나님의 마음을 읽는 복음여행 팔복 있으며, 횃불회전국 목회자 사모 세미나 강사, 전국 신대원, 신학대 전문 초청 강사로 전국과 세계를 다니면서 눈물과 감동, 그리고 성령의 임재를 체험하게 하는 부흥집회 2,000여회를 인도하며, 위대하신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선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