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광림음악세미나 "하나님의 영이 함께하는 성가대"

 

IMG_7932-01.jpg

 

 

광림교회 음악위원회가 주관하는 <1 광림음악세미나> 11 15() 오후 1 30분부터 5시까지 광림사회봉사관 BBCH홀에서 개최되었다. 세미나에는 본당과 광림남교회에 속한 성가대원과 찬양단원인 미가엘성가대, 나사렛성가대, 갈릴리성가대, 여선교회성가대, 남성성가단, 가나안성가대, 새하늘성가대, 트리니티찬양단, 씨더스콰이어, 유다지파, 핸드벨콰이어가 참석하였다.

 

강의 시간을 맡은 김광일 목사는찬양의 능력과 의미 대해 말씀을 전했다. 목사는찬양은 하나님이 주인 되신다는 것과 하나님이 하나님 되심을 선포하는 것이다.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란 친구 되신 하나님과 손을 잡고 푸른 초장을 함께 걷는 것이다. 예배 가운데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는 친밀감,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며 찬양하는 곳마다 능력이 있다 하였다.

 

이어 김정석 담임목사는 찬송의 효시가 되는 출애굽기 15 2 말씀으로 권면의 말씀을 하였다.여호와는 나의 힘이요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시로다의 고백이 담겨져 있는 찬양이 입술의 제사로 나의 신앙고백이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찬송이 되고 듣는 이에게 은혜가 된다 하였다.

 

김광일목사02.jpg

 

 

또한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이란 제목으로 강의한 최훈차 교수는 찬송이란 은혜받기 위한 수단으로 드리는 아니고 내가 은혜 받은 증거로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라서 감사와 감격으로 드려야 하며, 예배음악의 대상은 교인이 아니라 하나님이므로 교인을 대표해서 최선을 다해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의 찬양을 드려야 한다 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찬송 중에 거하셨던 것처럼, 우리의 찬송하는 곳에도 하나님이 계시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답게 예배 부르심의 자리에서 최고의 찬양을 드려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