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를 위하여 살라
14.05.30 금요 철야 예배 설교 요약
본문 : 마5:6~12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배부를 것임이요(6v), ...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10v)"
서론 - 성경은 성경으로 해답을 주고 있기 때문에 성경 속에 해답이 있는 것이며. 그러기에 성경 속에서 정답을 찾아내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율법은 한낱 그림자에 불과하므로 구원의 방편이 될 수는 없습니다. 초등학문 수준이라고 할까요.
또한 성경은 인생 살아가는 지침서요 축복의 비결이 기록되어 있다고 할 것입니다. 갈3:8 “또 하나님이 이방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로 정하실 것을 성경이 미리 알고 먼저 아브라함에게 복음을 전하되 모든 이방이 너를 인하여 복을 받으리라 하였으니”- 율법으로는 구원을 받을 수 없고 은혜로 믿음으로!
갈2:16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아는 고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에서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서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
갈3:10 “무릇 율법 행위에 속한 자들은 저주 아래 있나니 기록된바 누구든지 율법 책에 기록된 대로 온갖 일을 항상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저주 아래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롬3:20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히10:1 “율법은 장차 오는 좋은 일의 그림자요 참 형상이 아니므로 해마다 늘 드리는 바 같은 제사로는 나아오는 자들을 언제든지 온전케 할 수 없느니라”
갈3:2 “내가 너희에게 다만 이것을 알려 하노니 너희가 성령을 받은 것은 율법의 행위로냐 듣고 믿음으로냐”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시기전 어둠의 세상에서 오실 메시아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하나님 주신 말씀에 이끌리어 살았던 것입니다. 인간의 노력과 행위로는 결코 구원을 얻을 수가 없습니다.
1. 마28:18-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
1) 롬10:17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그리스도의 말씀을 가르친다는 것도 쉬운 것은 아닙니다. 가르치는 자가 먼저 본을 보여야 하는데 종들이 본이 되지 못하여서입니다. 소돔, 고모라성이 의인 10명이 없어서라기보다 심판의 시간에 믿는 자가 없어서 였습니다.
벧후2:6-10 “소돔과 고모라 성을 멸망하기로 정하여 재가 되게 하사 후세에 경건치 아니할 자들에게 본을 삼으셨으며
7. 무법한 자의 음란한 행실을 인하여 고통하는 의로운 롯을 건지셨으니
8. (이 의인이 저희 중에 거하여 날마다 저 불법한 행실을 보고 들음으로 그 의로운 심령을 상하니라)
9. 주께서 경건한 자는 시험에서 건지시고 불의한 자는 형벌 아래 두어 심판 날까지 지키시며
10. 육체를 따라 더러운 정욕 가운데서 행하며 주관하는 이를 멸시하는 자들에게 특별히 형벌하실 줄을 아시느니라 이들은 담대하고 고집하여 떨지 않고 영광 있는 자를 훼방하거니와”
2) 봄페이시도 멸망케 하신다면 하셨고 노아방주에 노아 식구 8명만 들어가 구원을 받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도대체 이해가 안가지만 전적으로 순종하였기 때문입니다. 소돔과 고모라를 유항불로 심판하사 경건치 못한 자들에게 본을 보이셨습니다.
3) 경건이란 하나님 섬기는 자가 자기 몸을 버려 봉사하는 것을 말합니다.
언약을 지키기 위하여 오직 순종, 충성, 겸손과 같은 경건의 신앙을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을 섬기고 믿고 말씀을 경청하며 지키는 바른 믿음을 가진 자가 되어야 합니다.
거울 앞에서 신앙의 중심이 십자가 앞에 바로 서 있는가!
믿음 속에 진실함이 있는가! 하나님의 진실과 언약의 꿀이 묻어 있어야!
2. 믿는 자들이 깨달을 것은 경건주의 신앙입니다.
1) 세상 향락문화, 물질문화에 휘말리지 않고 믿음을 바로 세울 수 없다면 순종, 충성, 하나님 중심신앙은 결코 유지할 수가 없습니다.
경건주의 은혜의 신앙이 입술에 있으면 누구나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라고 고백할 수가 있습니다.
눅18:8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 딤후3:1 “네가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리니” 딤후3:5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는 자니 이 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딤후3:12 “무릇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핍박을 받으리라”
믿는 자들이 먼저 믿음이 본을 보여 주어야 하며 언행을 조심하고 예수님이 가르쳐 주시는 믿음을 따라야 합니다.
2) 지구가 둥글다고 외치는 자, 성격도 둥글둥글 원만하야 합니다. 이런 자들이 경건의 신앙을 가지고 하나님의 말씀을 송축하는 자가 됩니다.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핍박과 모욕과 고난을 당합니다. 내 마음이 둥글둥글하고 직선적이지 않고 모나지 않아야 아름답고 진실하며 거짓이 없는 자입니다. 선한 믿음의 주의 백성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전1:6 “바람은 남으로 불다가 북으로 돌이키며 이리 돌며 저리 돌아 불던 곳으로 돌아가고” - 지구가 둥글다는 의미로 성경의 우월성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3) 창조주의 구속사역인 성경의 계시 속에서 하나님을 발견하여 그의 능하시고 창조주 되시고 위대하심을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 100% 성경을 믿는 믿음이 있어야! 또한 그리스도를 의의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어야 합니다.
4) 베드로를 비롯한 모든 제자들도 마16:16을 고백하고도 주님이 십자가에 돌아가신 후에 자기들의 고향으로 돌아갔습니다. 인간은 그렇기 때문에 모두가 죄인입니다.
원죄 때문에 스스로 의인이 될 수는 없는 것입니다.
인간의 의로는, 행위로는 결코 구속의 대열에 설 수가 없는 것입니다.
** 의의 경건주의 신앙이 뿌리 내려야 하는 것입니다.
3. 나의 의와 선행으로는 결코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지 못합니다.
1) 내 죄가 크고 붉어서 낱낱이 고백하고 회개해야 합니다.
죄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서 보게 되는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자기 죄를 볼 수가 없습니다. 믿음을 통하여, 그리스도를 통하여 자기의 죄를 보게 됩니다.
죄를 내려놓고 회개함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입니다.
죄를 버리고 회개하는 행위가 바로 주께로 나아가는 발걸음이요 가치 있는 경건의주의 백성이라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이것이 하나님 원하시는 그리스도인의 삶임을 직시해야 할 것입니다.
2) 인간의 노력으로는 그리스도를 닮을 수가 없습니다. 문제를 풀고 해답을 발견했다 할지라도 죄 사함만은 받을 수가 없습니다. 모두가 다 죄인이기에 오직 예수님을 닮아 동행하는 자만이 천국백성이 될 수가 있는 것입니다. 길, 진리의 말씀을 통하여 회개함으로 의로워 집니다. 하나님의 백성이라 일컬음을 받고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 보혈로 의의 백성이 되는 것입니다.
3) 회개의 분량과 행한 만큼 천국갈 수 있는 에덴의 축복을 받게 됩니다.
언어, 생각, 습관, 마음가짐, 심령 속까지도 세세히 보시고 심판하십니다.
4) 하나님을 제대로 알고 의의 사람이 되고 행위로도 의로운 삶이 제대로 평가되어 옳다는 판결이 나야 하는 것입니다. 인간 모든 문제의 해결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서만 가능하기에 우리는 주님을 사랑해야 하고 사랑한다면 죄를 짓지 말고 고난과 핍박이라도 달게 받아 마 5:10의 천국소유의 축복을 받아야 할 것입니다.
결론 : 의의 백성이 되면 그리스도의 영이 임하게 됩니다.
사랑은 오직 의를 행하는 자만이 얻을 수 있는 언약의 표시입니다. 아무리 모든 것 다 가져도 배부르다 하지 못할 것입니다. 행복과 부를 추구하지만 오직 그리스도를 믿고 만나고 내안에 예수 그리스도의 영이 임하고 내 영혼이 주님을 사모할 때 또 그리스도를 찾는 노력이 있고 내 영혼이 주님을 사모함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내 말보다 주의 안약과 말씀을 깨닫고 진실되이 믿어야 육신, 가정, 기업이 잘되고 질병이 치유됩니다. 그리스도의 영이 임하셔야 합니다. 의인은 말씀을 지키는 자가 의인입니다. 핍박과 손가락질과 고난을 당함은 물론 형제간에도 의가 깨어지며 온갖 주위의 핍박이 있어도 주님의 발자취 따라 구원의 길, 축복의 길, 천국 상급이 뒤따를 것입니다.
고난당한만큼 주님은 되갚아 주실 것입니다. 의를 위하여 주님을 좇고 핍박을 받아도 복이 큼을 믿고 축복을 향해 의의 길을 걸어갈 수 있는 하나님의 의의 백성들이 다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