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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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현교회 4월 20일 부활절 광고.JPG
                개봉동 남현교회 담임 이춘복 목사(jtntv, 지저스타임즈 지도위원 이사)

11:25-26

많은 사람들이 이런 말을 합니다."기독교는 너무 독선주의다." 예수 믿어야 구원 받는다고 주장한다."종교는 같은 것인데 서로 인정하면 얼마나 좋은가?"어찌 보면 그럴듯한 말입니다. 그들 말대로 서로 인정해 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러나 절대 그럴 없습니다. 다른 종교에는 가지가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는 십자가요, 하나는 부활입니다.

기독교가 다른 종교와 다른 점은 무엇일까요? 여러가지가 있지만, 가장 뚜렷한 것은 십자가와 부활입니다. 십자가와 부활은 기독교의 기둥입니다.기독교는 부활의 종교인 것입니다. 여기 있는 여러분 , 혹시 불교에서 부활 소리를 들어 보신적이 있으십니까? 아니면 유교에서 부활 소리를 들어 보신 있으십니까? 회교에서 부활이라는 소리 들어 보신 있으십니까?

 

아무도 들었을 것입니다. 부활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다른 종교에는 부활이 없을까요? 교주들이 죽어서 부활하지 못했습니다. 교주도 부활하지 못했는데, 어떻게 부활을 주장할 있을까요? 그래서 그들은 교주의 무덤을 호화롭게 꾸며 놓고 자랑합니다. 그러나 기독교의 교주인 예수님 무덤은 비어있습니다. 제가 이스라엘에 갔었는데, 분명히 확인해 보았습니다. 분명 빈무덤입니다. 그래서 호화롭게 꾸밀 필요가 없습니다. 죽으신지 3 만에 살아나셔서 승천하셨기 때문입니다. 할렐루야!!

 

사실 기독교에 부활이 없다면, 다른 종교와 다를 것이 조금도 없습니다. 독선주의가 필요도 없습니다. 다른 종교를 인정하고, 서로 어깨동무할 있습니다. 우리는 그들을 미워하지 않습니다. 인간적으로는 얼마든지 교제를 이룰 있습니다. 그러나 구원을 인정할 수는 없습니다. 부활이 없으면 구원도 없기 때문입니다.

 

만약 부활이 거짓이라면, 기독교는 존재할 없습니다."부활을 믿느냐?"아니면 기독교 자체가 없어지느냐?" 하나입니다. 부활을 인정하지 않아도, 기독교가 존재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만약 부활이 없다면 예수 믿는 사람은 정말 불쌍한 사람입니다. 다른 사람들 주일이 되면 산으로 들로 나들이를 갑니다. 요즘 산과 들이 생기로 가득합니다. 각종 봄꽃들이 사람들을 유혹합니다. 파랗게 돋아나는 새싹이 사람의 마음을 설레게 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을 들로 산으로 내몹니다.

 

그런데 주일 마다 교회에 나와 따분하게 예배드립니다. 그렇게 아까운 돈을 헌금으로 드립니다. 몸으로 봉사합니다. 그런데도 부활하지 못한다면 예수 믿는 사람들이야 말로 바보요 미친 사람들입니다.

 

성도들도 그렇지만 저는 한심합니다. 부활도 없는데, 부활 주일날, 부활을 설교하고 있습니다. 이것처럼 한심한 일이 어디 있을까요? 부활이 없다면 저야말로, 가장 불쌍한 사람이요, 미친 사람입니다. 만약 예수님이 부활하지 않았다면, 나는 당장 목사를 그만 것입니다. 아니 믿음생활 자체를 그만 것입니다. 부활과 생명에 참여하지 못하는데, 무엇하려고 고생하며 예수를 믿습니까?

 

성경은 다음과 같이 말씀합니다.

고전15:19 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바라는 것이 다만 세상의 삶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이리라.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이리라"우리가 더욱 한자이리라?"불쌍한 "예수 믿는 사람이 부활의 소망이 없다면, 모든 사람 가운데 가장 불쌍한 자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분명 부활하셨습니다. 그래서 부활절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2000 동안 십자가와 죽음 그리고 부활을 근간으로 하는 기독교가 존재합니다. 부활하신 예수님 믿는 사람은 예수님처럼, 생명의 부활에 참여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행복한 사람들입니다. 할렐루야!!

 

오늘은 "예수 그리고 부활 "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겠습니다.

웰레스라는 사람 여러분이 기억하실 것입니다. 대작 벤허의 작가입니다. 웰레스는 남북전쟁 당시의 장군이요 문인입니다. 그리고 그는 본래 무신론자입니다. "성경은 거짓말이다"예수라는 사람, 죽은지 3 만에 살아나다니, 이런 거짓말이 어디 있는가?"그래서 예수님 부활이 거짓말이라는 것을 연구하기 시작합니다.

 

그는 성경을 읽고 읽습니다. 예루살렘을 없이 오갑니다. 역사적으로 고고학적으로, 3년간이나 연구하고 연구합니다. 그러나 그가 얻은 결론은 의외의 것입니다. 예수님 부활이 거짓이 라는 사실을, 도저히 증명할 없습니다. 너무나 명확한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드디어 그는 예수님 앞에 무릎을 꿇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고백합니다."예수님! 당신은 나의 나의 하나님이십니다" 당신은 분명 부활하셨습니다."그리고 그는 회개하는 마음으로, 주님의 부활을 증거 하기 위해, 벤허라는 대작을 남긴 것입니다. 할렐루야!!

 

하나님께서는 우리 인생들에게, 부활을 깨닫게 하기 위해, 일상생활에서도 가지 교훈을 주셨습니다.

 

1. 사람들은 매일 죽었다가 부활합니다.

저녁에 자는 것은 죽는 것이요, 아침에 일어나는 것은 부활입니다. 우리는 죽는 연습과 부활 연습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사실 따져 보면 죽는 것은 아무 것도 아닙니다. 잠자는 것에 불과합니다. 우리는 잠자듯 죽음을 맞이할 것이며, 눈을 보면 천국일 것입니다. 할렐루야!!

 

2. 만물은 1년에 번씩 부활합니다.

얼마 심방을 가면서 서부 간선도로를 지나갔습니다. 그런데 간선도로 옆으로 개나리꽃이 만발하고 각종 나무에 새싹이 돋아나왔습니다. 너무 신기하고 아름다웠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마음 속에 이런 마음이 들었습니다. 두가지 마음입니다.

 

(1) 만물이 사람보다 낳다는 것입니다. (2) 우리 인간들도 저렇게 부활하겠구나! 하는 것입니다. 겨울 동안 죽은 것처럼 보이던 나무들, 도저히 새싹이 나올 같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봄이 오니까, 예쁜 새싹이 나오고 아름다운 꽃들이 자랑스럽게 피어납니다. 이것이 부활입니다. 자연법칙을 통해, 부활을 깨달으라는 것입니다.

 

본문 말씀을 다시 읽고 말씀을 마치겠습니다.

11:25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11:26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