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세계성령운동중앙협의회 17주년 맞아 제5회 시상식 가져 
 


 2008 성령의 역사를 실천하는 성령의 사람 홀리 스피리츠맨 메달리온 시상식 열려
사단법인 세계성령운동중앙협의회(대표회장 임종달목사, 사무총장 김창곤목사)는 지난 4월 10일(목) 설립 19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하여 제5회 목회자, 부흥사, 교계연합, 교육자, 문화예술, 세계선교부문, 사회복지 부문 등 7명에게 홀리 스피리츠 맨 메달리온을 시상했다.

 제일성결교회(담임 노태철 목사)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수상자는 목회자 부문에 주남석 목사(세한교회), 부흥사 부문에 이재창 목사(수원순복음교회), 교육자 부문에 강근환 박사(전 서울신대 총장), 교계연합 부문에 유순임 목사(한국여교역자목회연구원 이사장), 문화예술 부문에 권태진 목사(군포제일교회), 세계선교 부문에 정우성 목사(시드니순복음교회), 사회복지 부문에 서종로 장로(신림제일교회) 등에게 각각 돌아갔다.

 이 자리에서 홀리스피리츠맨 메달리온 총재 노태철목사는“수상자에게 순금 한냥으로 순도 있는 믿음의 의미를 담아낸 순금메달을 수여하고, 배우자에게는 별도의 상금을 시상하여 부부공동사역의 의미를 부여한다”고 밝혔다.

(위 사진) 좌로부터 (유순임, 권태진, 이재창, 강근환, 주남석, 정우성, 서종로)

7개 부문에서 각각 수상을 안은 소감에서 ▲세한교회 주남석목사는 성령운동을 통하여 5천명이상 성도가 출석하는 큰 교회를 이루고 한국기독교 성령100주년대회 실무대회장을 역임하여 한국교회 성령역사 발전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 되었다. 주 목사는“한국교회와 세계교회에 성령의 불을 뜨겁게 붙이는 사명에 충실을 다 하겠다”는 것을 ▲수원순복음교회 이재창목사는 한국교회 부흥사의 소명을 받아 92세계성령화대성회 강사와 한국기독교성령100주년대회 강사로 성령운동을 통하여 한국교회와 해외 한인교회 부흥사역을 주도한 점이 높이 평가 되었다. 이 목사는“오직성령만이 지금까지의 모든 놀라운 사역을 가능케 했다”며 “민족과 열방을 살리는 제2의 종교개혁의 사명을 감당하는 부흥사가 되겠다”▲전 서울신대 총장 강근환 박사는 서울신대 총장을 역임하면서 한국교회 신학의 흐름과 전망을 교회사적으로 정리하여 신학교육에 기여한 점과 한국기독교성령100년사 편찬위원으로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 되었다. 강 박사는“겸손한 마음으로 수상을 하게 되었다”며“한국기독교성령운동 2세기에 미력이나마 쓰여지길 바란다”고 했다. ▲한국기독교여교역자목회협의회 유순임 목사는 여성목회자를 중심으로 한 한국기독교여교역자목회협의회 회장으로 한국기독교성령100주년대회 대회장으로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되었다. 유 목사는“실수가 없으신 하나님이 부족한 종에게 상을 주신 것을 격려와 채찍으로 여기겠다”고 말했다. ▲군포제일교회 권태진 목사는 성서 다윗의 시편을 목회에 적용한 목회수상을 시로 표현하여 시집「선물」을 비롯한 다수의 시집을 출간하여 대한민국 문화예술발전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되었다. 권 목사는“자연속에 생명을 보게하시고, 사람속에 찬송을 보게 하시고, 삶속에서 문학속에서 섭리를 보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고 했으며, ▲이어 호주 시드니순복음교회 정우성 목사는 오세아니아주에서 성령운동으로 시드니를 비롯한 각 지역에서 가장 큰 한인교회를 개척하여 디아스포라에 기여한 점과 성령100주년 호주 대성회를 주관하여 세계선교에 크게 이바지한 점이 높이 평가 되었다. 정 목사는“내가 한일은 하나도 없고 주님이 하신 것 뿐”이라며“공로가 있다면 조용기 목사에게 모든 영광을 돌린다”고 말했다.

▲‘사랑의 쌀 나눔터’본부장 서종로 장로는‘사랑의 쌀 나눔터’본부장으로 교회와 지역사회에 섬김과 봉사의 모범을 보여 기독인으로 사회복지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되었다. 서종로 장로는“어려운 이웃과 몸이 불편한 장애우들을 만나 섬기며 나누는 것이 우리 주님이 기뻐하시는 일”이라며 “이 일을 더욱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믿는다”며 각각 소감을 밝혔다.

이 자리에서 수상을 안은 각자에게 상장과 상패, 순금메달(한냥)과 배우자에게 상금 100만원이 수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