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순절교회협, 대표회장에 이철재 감독 취임 


 
 신앙의 정체성회복과 성령운동의 순수성을 지켜나가는데 있어서 모든 힘을 결집하겠다며, 소감을 피력, 한국 오순절교회협의회 새 대표회장 이철재 감독(사진) 취임예배를 드렸다.

신앙의 정체성회복과 이단 사이비종파에 적극 대처

한국오순절교회협의회 대표회장 이철재 감독 취임과 직전 대표회장 엄기호 목사 이임예배가 4월 14일(목)11시 강북성서교회당에서 드려졌으며 본 협의회가 추구하고 있는 오순절 신앙의 정체성 회복과 이단 사이비종교에 적극 대처해 나가는데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


또한 동 협의회는 하나님의 오순절교회를 위한 연합과 일치운동을 전개하고, 성령운동의 순수성을 지키는데 모든 힘 결집, 초대교회의 성령운동의 역사하심과 1900년 초의 성령의 역사하심을 본보기로 하나로 연합될 수 있도록 노력 등의 사업계획을 제시했다.

이날 예배는 최충규 목사의 사회로 임춘수 목사의 기도, 전세계 목사의 성경봉독, 이창우 목사의 설교, 박태남 목사의 축사, 엄기호 목사의 이임 인사, 이철재 감독의 취임인사, 고병수 감독의 축도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취임하는 이철재 감독, 이임하는 엄기호 목사

이날 취임사에서 이철재 대표회장은 한국의 사상적 원형인 무당사상의 교회침투를 막고, 성령운동의 순수성을 지켜나가는데 모든 힘을 결집하겠다면서 협의회의 정통성 유지를 위한 전통문화의 특수화작업으로 인해 영적 혼란을 겪고 있는 한국교회의 순수성을 지켜나가는데 역점을 두고 노력할 것을 강조했다.  

                             이, 취임예배가 끝나고 기념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