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감 서울남연회 부흥단장 이.취임식 가져 
 


 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남연회 부흥단장 이.위임식이 서울 목동중앙교회 예루살렘대예배실에서 지난 3월 30일 주일 오후 4시 상임총무 차구영 목사 사회로 1부 예배가 시작되어져, 수석부단장 조규준 목사 기도, 부단장 신삼식 목사 성경봉독, 한정식 감독(서울남연회)이 “엘리사의 사람들”이란 제하의 설교에 많은 은혜와 감동을 안겨 주었다. 이어 한정식 감독은 제20대 단장에 취임한 한상언 목사에게 축하패를 증정하고, 한상언 단장은 제19대 단장을 지낸 임영훈 목사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그밖에 지역에 많은 기관장, 내빈들로부터 격려와 축하를 받았으며, 지도위원 황방남 목사 축도로 마쳤다.

한편 제20대 서울남연회 부흥단장으로 취임한 한상언 목사는 맡겨진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하나님 앞에 영광을 돌린다고 말하고 임기동안 서울남연회 발전과 감리교단을 위하여 새롭게 분위기 있는 계획을 임원들과 함께 이루어 나갈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