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개혁 제28회 전국 목사장로기도회 성료 


 


 집회, 특별기도, 낮 특강 등 진행
제28회 전국 목사장로기도회가 ‘온전한 총회를 이루게 하소서’(엡4:13~14)란 주제로 5월 12일부터 14일 새벽까지 대천성주산수양관(원장 박형진 목사)에서 열려 나라안정과 교단발전과 개교회 부흥을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세상의 소금과 빛의 사명을 다하는 교회가 되자고 다짐하면서 시간 시간마다 집회 후 뜨겁게 통성기도회로 진행된 금년도 목사.장로기도회는 전년도보다 높은 수준의 참석율을 보인 가운데 주강사 김명혁 목사(현 한국복음주의협의회 회장)와 강사, 임장섭 총회장, 박형진 목사의 집회 및 특강 인도로 은혜를 받으며 교단 발전과 지교회 부흥은 올바른 교회관 속에 교회 지도자의 각성에 달려 있음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총회 서기 이기태 목사 사회로 시작된 첫날 저녁 개회예배는 임장섭 총회장 개회사, 경기서노회장 김인규 목사 환영사, 대천성주산수양관 원장 박형진 목사 인사말 후 개회예배는 부총회장 진왕수 장로 기도, 서경노회장 이계석r 목사 성경봉독(출25:22,행2:42) 안산권능교회 에바다 중창단 찬양, 강사 김명혁 목사 설교, 총회 회계 김남기 장로 헌금기도,

 

△나라안정과 민족복음화, 세계선교를 위해(전남노회장 김철호 목사) △총회 산하 모든 노회와 지교회 부흥을 위해(서울노회 이병호 목사) △ 개신대학원대학교와 지방신학교, 개혁공보를 위해(경기북노회장 이강유 목사)가 각기 특별기도 하였고, 총무 김병호 목사,교역자하기수양회 준비위원장 전상업 목사 광고, 증경총회장 조경대 목사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주강사 김윤환 목사는 ‘교회는 만남의 장소’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인생은 만남이요 나눔이다”고 말하고 “건강한교회,건강한총회”는 ”회개의 능력을 상실하지 않고 기독교의 십자가 복음이 약해지지 않은 교회“다고 강조했다.

첫날 저녁집회 후에는 통성기도 외에는 특별 순서 없이 휴식을 취해 새벽집회에 나올 수 있도록 배려 했으며 둘째날 오전,오후 특강에는 초청 강사 김명혁 목사의 “교회는 세상의 소금과 빛”“교회란 말씀과,교제와 봉사의 기쁨이 충만한 곳”이란 강의 공감을 표시하면서 대부분의 목회자들이 자리를 떠나지 않고 강의를 들는 등 진지한 모습을 보인 것이 특징이었다.

 

금년도 전국 목사장로기도회는 5월 14일(수) 새벽 6시 폐회예배로 막을 내렸다. 총회임원들과 총회본부측은 참석율이 기대에 어긋나지 않았다고 자평을 했지만 가종 예배 순서위원들의 점검이 소홀히 되어 일부 예배위원들 불참하여 교체된 것은 아쉬움을 주었다.

둘째날 새벽기도회는 경기노회장 전상업 목사 사회로 경기1노회 한영복 장로 기도, 사회자 성경봉독, 수양관원장 박형진 목사의 ‘나와 같이 되기되기를 원하나이다.’란 제목의 설교, 증경총회장 이봉기 목사 축도로 마쳤고 낮 특강 첫번째는 전북동노회장 이경근 목사 사회로 여수노회장 문종식 목사 기도, 사회자 성경봉독,, 강사 김명혁 목사의 ‘교회는 세상의 소금과 빛’이란 제목의 특강, 총무 김병호 목사 광고순으로 진행됐다.

둘째날 오후 두 번째 특강은 대전노회장 장세일 목사 사회로 전북동노회 양남영 장로 기도, 사회자 성경봉독,, 강사 김명혁 목사의 ‘교회란 말씀과 교제, 봉사의 기쁨이 충만한 곳’이란 제목의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둘째날 저녁예배는 부총회장 신용현 목사 사회로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도명복 장로 기도, 목포노회장 모경출 목사 성경봉독, 전북동노회 장로회 찬양단 특송,, 강사 김명혁 목사의 “교회는 환난과 순교를 표지로 지닌 신앙공동체”란 제목의 설교, 이어서 특별기도 순서로 나라안정과 민족복음화,세계선교를 위해 부산1노회 노회장 최병국 목사, 총회 산하 모든 노회와 지교회 부흥을 위해 경기노회 김송수 목사, 개신대학원대학교와 지방신학교,개혁공보를 위해 충경노회장 김종열 목사가 각기 기도했다. 이어서 총무 김병호 목사 광고, 증경총회장 장근태 목사 축도 순으로 예배를 드렸다.

 

 14일(수) 새벽 6시 드린 새벽예배 겸 폐회예배는 부산노회 김명한 목사 사회로 전북노회 김일출 장로 기도, 사회자 성경봉독, 총회장 임장섭목사의 “브니엘 아침”이란 제목의 설교 및 축도로 폐회예배를 드렸다. 임장섭 총회장은 폐회예배 설교에서“야곱의 브니엘의 아침은 ”자기와 싸움에서 승리한 아침,하나님과 씨름하여 승리한 아침, 희망찬 새 날을 맞는 아침이 되었다고 말하고 오직 예수와 함께 희망찬 아침을 맞이하기를 기원했다.

 

이번 목사장로기도회는 경기서노회에서 기념타월 제공과 총회장 임장섭 목사, 부총회장 신용현 목사, 총무 김병호 목사, 부서기 백성덕 목사, 회계 김남기 장로 등 총회 임원과 대천성주산수양관에서 식사 5끼와 숙소 등 제반 일체를 제공했다. 제공했다.

 

(크리스챤21세기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