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기독대학교 한국에 박사학위 수여식 


 
  "이관석, 민철진, 김혜성, 김명룡 목사" 박사학위 영득감사 축하예배
샌프란시스코 기독대학교 총장 이현달 목사는 지난 4월11일 오전 11시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이관석 목사, 민철진 목사, 김혜성 목사, 김명룡 목사 등에게 각각 박사학위를 수여했다.

샌프란시스코 기독대학교는 1977년 상항성서신학원으로 이현달 목사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이후 상항중앙장로교회로 이전, 매회 15명 이상 꾸준히 졸업생을 배출해 오다 본 교 명칭을 샌프란시스코 기독대학으로 변경 현재 종합대학교로 인가받아 한국을 비롯 세계 여러 나라에 분교를 두었으며, 미국 전역에서 가장 큰 기독대학으로 성장했다.

본교는“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하며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학적으로 우수하고 영적으로 뜨거운 분위기 속에서, 충성되고 신실한 사명감에 불타는 그리스도의 일꾼을 육성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이날 박사학위를 영득한 이관석 목사는 개혁신학원, 총회신학원, 총회신학대학원, 쉐퍼드 대학을 나와, 순천 보성 연동교회 개척, 동명교회 전도사, 흰돌교회 개척시무 (현)순천기도원 담임 목사, 세계선교부흥사회 공동회장, (사)개신교 기도원 총연합회 상임회장, 아프리카 나미비아 독립교회를 위한 신학교 설립, 나미비아 남 액츠 신학교 명예교장 및 이사장, 케쉐트 전도인 훈련원 이사장, 봉담 한우리교회 개척 담임 목사로 재직하고 있다.

또한 민철진 목사는 목민대학교, 평양신학교, 합동총회 신학연구원을 나와 합동전국연합총회 초대 총회장, 합동신학연구원 이사, 한일기독교 연맹 이사, 한일기독교 연맹 이사, 한미기독교부흥선교연합회 부총재, 세계기독교부흥협의회 수석상임회장, 합동전국연합회대구노회 노회장, 대구 고명교회 담임으로 사역하고 있다.

김혜성 목사는 총회신학원, 총회신학대학원, 쉐퍼드대학원을 나와, 흰돌교회 개척 전도사 NAM ACTC 학교 이사, 케쉐트 전도 전문 훈련원 부흥회 강사, 예장연합회 공동회장, (사)한국부활절연합회 이사, 봉담 한우리교회 협동 목사, (현)순천기도원 원장, (현)전원교회 담임 목사로 사역하고 있으며, 김명룡 목사는 경상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방송통신대학 행정과 졸업, 총회신학(신학과) 연구원 졸업, 공무원(경찰) 22년 명예퇴직, 부산노회(합동개혁) 노회장 역임, 세계기독교 부흥선교협의회 부총재, 한미기독교 교류 선교협의회 상임회장, 합동전국연합 총회신학연구원 주강사, 부산노회(대신) 시찰장 역임, 부산총회신학연구원 학장, 총신교회 담임 목사로 사역을 하고 있다.

이날 박사학위 수여식예배는 허필요 목사(새인천노회 노회장)의 사회로 하석수 목사(서울강남노회장)가 기도, 허정호 목사(서울대중앙교회부목사)가 성경봉독, 류철형 목사(합동전국연합총회임원대표)가 특송을 하고 피종진 목사(세계복음화협의회총재)가 “선택을 받은 사람”란 제하의 말씀을 선포 했다.

2부 학위수여식은 오세택 목사(샌프란시스코기독대학교 한국 박사원 원장)가 학교를 남주석 목사(대전새사도중앙교회)가 학위수여자를 각각 소개하고, 이현달 총장이 학위와 패를 전달, 훈시에 나섰다.

이어 이광용 목사(예장연합 대표회장) 박영률 목사(국가발전기독연구원 원장), 전현열 목사(코엘신학대학국국제 부총장), 최석우 목사(새인천노회 부노회장)가 축사를, 오세택 목사(샌프란시스코기독대학 한국박사원 원장)가 격려사, 이관석 목사가 인사말을 하고, 민철진 목사 축도로 마쳤다.

박사 학위자 대표로 인사한 이관석 목사는 오랜 역사와 전통의 샌프란시스코 기독대학교 이현달 총장과 축하예배에 참석한 모든 분들께 감사하며, 오늘의 감격과 사랑을 오래 간직하며 전심을 기울여 하나님이 허락하신 예수제자 사역에 순종하고 충성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