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중앙총회 창립38주년 기념 체육대회 열려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중앙) 총회장 백기환 목사는 창립 38주년, 중앙총회신학 개교 35주년, 기독교 중앙신문 창간 11주년, 중앙신학대학원대학교 개교 8주년을 맞아 기념예배와 체육대회가 지난 4월 21일 용인시 처인구 아곡리에 자리한 중앙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가졌다.

“신.망.애 역사와 성취의 열매가 되는 성 총회”라는 표어 아래 본교 운동장을 가득 매운 총회원들과 함께 총회발전과 단합을 일구어낸 체육대회가 되었다.

체육대회에 앞서 총무 김성수 목사 사회로 1부 예배가 시작되어 ① 총회 부흥을 위하여 부총회장 최영순 목사, ②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부총회장 유금순 목사, ③ 동 대학원대학교를 위하여 이사장 임순자 목사, ④ 체육대회를 위하여 신학노회장 이건호 목사 등이 각각 기도를, 성경봉독 서기 이강덕 목사, 대회장 김영란 목사가“하나님의 사랑으로”란 제하의 설교를 하고 부총회장 고금용 목사가 축사를 회계 이복순 목사가 봉헌기도를 총회장 백기환 목사 축도로 마쳤다.

 

2부 체육대회가 진행되고 대회장 김영란 목사가 개회사에서 체육대회를 통하여 주님 안에서 중앙인의 결속과 화목을 굳게 다짐하고 모두가 사랑과 우애를 다지며 사역의 길에 아름다운 결실이 있기를 주문했다. 이어 총회장 백기환 목사 시구로 중앙인의 결속을 다짐하는 체육대회가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