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총 대표회장 압도적인 표차로 길자연 목사 당선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은 길자연 목사(왕성교회)가 당선됐다.

투표하고 있는 두 후보.jpg


 길자연 목사는 21일 오후 2시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대강당에서 열린 실행위원회에서 실행위원 213명 중 185명이 투표한 가운데 125표를 얻어 압도적인 표 차로 대표회장이 됐다. 김동권 목사는 59표를 얻었고, 무효도 1표가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