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강석목사“생명나무 목회 컨퍼런스 2010 불붙는다”
  “2011 목회 다이어 뱅크, 중.소형 목회자들 큰 도전, 꿈, 희망 불어 넣어 줄 것.”

 

 새에덴교회와 소강석 목사는 생명나무 목회 컨퍼런스 2010 큰 행사를 계획하고 개척교회에는 큰 부흥의 희망을, 중형교회에는 도약의 동기를 불어넣는 2011 목회 아이디어 뱅크가 개최되고 있어 목회자들에게 큰 기대가 된다.

 경기도 용인시 죽전동 소재 새에덴교회(담임 소강석 목사)는 10월 18일~ 20일까지 담임목회자, 선교사, 부교역자, 사모를 대상으로 열리는 생명나무목회 컨퍼런스가 개최된다.

 지난해 처음 실시된 컨퍼런스에 2300여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하여 새에덴교회와 더불어 함께 울고 웃으며 생명나무목회에 대한 가능성과 비전을 나눈바 있다. 마지막 날까지 예배당을 가득 메운 목회자들의 격려와 성원에 힘입은 새에덴교회는 지난해 보다 더 성숙하고 알찬 내용으로 준비하여, 2011년 목회에 변화와 새로운 바람을 기대하고 하고 있다.

이번 생명나무 목회컨퍼런스 2010은 개척교회, 중형교회, 대형교회, 모든 교회에서 적용할 수 있고, 기존교회의 조직이나 틀을 그대로 유지하며 교회에 생명력과 변화를 줄 수 있으며, 목회자와 교회의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적용 할 계획이다.

특히 새에덴교회는 지난해 중국으로 미자립교회 목회자들을 초청해 성공리에 마쳤으며, 맨손. 맨땅. 맨발에 시작해 용인 죽전 지역에 1만여 평의 성전을 건축하고 2만 5천여 명의 성도로 부흥을 이룬, 소 목사의 목회 전략과 비전을 공개한다.

주강사로 나선 소 목사는 선악과와 생명나무 열매를 대비하면서“한국교회가 성장 발전해 한국 사회에 빛과 소금의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불순종과 악한 판단의 선악과를 추구하지 말고 생명나무의 열매를 바라보며 굳건히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새에덴교회와 소 목사는“컨퍼런스 2011에 많은 목회자들이 큰 도전과 꿈을 갖고 새로운 목회의 희망을 가지고 일어서기 바란다며, 성령 충만으로 가슴에 큰 부흥의 열쇠를 품고 돌아가 지역사회를 변화시켜 교회가 부흥을 이루는 목회자들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취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