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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중구 신당2동 432-1621 소재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약수동교회(담임 공수길 목사)는 지난 5월 23일(주일)오후3시 창립 55주년을 맞아 원로장로 추대 1명, 장로장립 3명, 명예권사 추대 16명, 권사취임 18명 등이 임직을 받았다.

「건강한 교회 세상을 변화시키는 교회」라는 표어아래 중형교회로 우뚝 선 약수동성결교회는 담임 공수길 목사 인도로 진행되어진 예배에 서울지방 부회장 이일재 장로(중앙교회)가 기도를, 동 부회장 지형은 목사(성락교회)가 성경을 봉독하고 약수동교회 연합찬양대의“나의 생명드리니”란 찬양이 있었으며, 동 지방회장 김 곤 목사(창성교회)는“골리앗보다 크신 하나님)이란 제하의 말씀을 선포했다.

이어 2부에서 임직식이 진행되어 조성웅 원로장로가 인사말씀을 전하고, 3부에서는 축가와 권면, 축사와 답사가 있은 후 교회대표 윤일선 장로가 인사 및 광고를, 이만신 목사(증경총회장, 중앙교회 원로)축도로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