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3TV기독교복음방송 예장총회와 


 
 총회 사무국장 우종철 장로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협약은 총회 방송인 <예장방송>과 가 IPTV시대 개막에 발맞추어 뉴미디어 방송선교를 위한 협력의 일환으로 양측의 공동발전과 이익을 도모하기 위해 체결되었다. 이 협약은 는 <예장방송>의 운영 및 가입자 유치, 방송 콘텐츠 제작을 위한 기술, 장비 등을 지원하고 <예장방송>은 자체 제작한 콘텐츠를 의 IPTV 서비스를 통해 방송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협약식에서 총회장 최병남 목사는 “IPTV 예장방송이 방송 매체를 통해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확산하고 많은 국민들에게 바른 삶의 방향을 제시하기를 바란다”고 말했고, C3TV 대표 인명진 목사는 “한국 최초의 교단방송을 시작하게 된 것을 축하드린다. 이 매체를 통해 보다 효과적으로 복음을 전파하고 산하 교회, 성도와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축사를 맡은 한국기독교IPTV추진위원장 김은호 목사(오륜교회)는 “IPTV 예장방송을 통해 총회가 산하 교회, 성도와 소통할 수 있는 장이 열리기를 기대하며, 총회의 예장방송이 장자교단, 앞서가는 교단으로서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방송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총회장 서정배 목사는 “방송을 통해 주의 뜻을 전파하여 많은 영혼을 구원하는 아름다운 결과가 있게 해달라”는 내용으로 기도했다.

C3TV는 KT메가TV의 실시간 방송사업자로 기독교 채널에 단독 선정되어 채널 551번을 통해 방송중이며, 현재 IPTV를 비롯해 케이블TV, 웹TV, 모바일 등의 다양한 매체를 통해 방송선교를 주도하고 있다. 한국 교계의 처음 있는 교단방송 IPTV <예장방송>을 시작으로, 교단과 교회를 연합하여 뉴미디어 방송선교를 전력하게 될 C3TV의 앞으로의 행보를 주목해본다. (문의. 02-2646-1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