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과 미국을 위해 기도회 열어
방주교회 주관 9월 사랑의 점심식사 대접에 200여 명 참여
▲홍영환 목사가 참여한 어르신들에게 “우리나라와 미국을 위해 기도합시다”라고 설교하고 있다.
방주교회 주관으로 매월 둘째 주 목요일에 루터란중앙교회(홍영환 목사)에서 ‘사랑의 점심식사’ 대접행사가 열린다. 추석을 앞둔 9월 행사는 9월8일(목) 오전11시 루터란중앙교회에서 김영규 목사의 사회로 진행 되었다.
2010년 9월부터 시작한 ‘사랑의 점심식사’는 방주교회 김영규 목사와 장로들, 온 성도들의 뜨거운 사랑으로 매번 200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점심을 대접해오고 있다.
샛별선교회 단원들의 찬양 ‘하나님의 나팔소리’와 ‘그 사랑 얼마나’ 두 곡과 무용단의 무용 후 홍영환 목사의 설교가 있었다.
홍 목사는 디모데전서 6장 11절-12절을 본문으로 ‘선한 싸움을 싸우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홍영환 목사는 “신앙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는 것이지 세상 욕심을 위한 싸움이 아니다. 이 추석은 우리들을 낳고 기르신 부모님들의 사랑을 기억하게 하는 시간이다.
또한 국민들은 시민정신을 가지고 하나로 모여 살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 목사는 계속해서 “우리 모두의 생명의 주인은 하나님”이시라고 강조했다.
이 난국을 위하여 기도하면서 즐겁고 기쁘게 살아가시기를 바라면서 특별히 우리나라와 우리가 살고 있는 미국을 위하여 기도하면서 힘 있게 살아가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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