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pis Mission 은혜로운 개원 감사예배 드려

우리 모두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 되자

박운송 목사(LA연합감리교회 협동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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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예배를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최숙희 사모의 사회로 열린 박운송 목사(LA연합감리교회 협동목사) Elpis Mission 오픈 감사예배가 은혜로운 분위기 속에서 열렸다.

 

지난 724() 오후51200 S. Manharttan Pl 에 위치한 LA복음연합감리교회(이영성 목사)에서 성대하게 거행 되었다.

 

오늘의 주인공인 박운송 목사는 인사말 순서에서 “바쁘신 가운데 참석하신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서 정종원 목사 인도로 찬양을 드리고, 대니얼 뉴만 목사가 대표로 기도하고, 누가복음 1030-37절을 본문으로 ‘돕는 자’라는 제목으로 김웅민 목사가 설교했다.

 

김 목사는 “본문을 보면 혼자 다니면 강도를 만난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옷을 찢어서 상처를 싸매주는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다.

 

강도 만난 사람의 이야기를 많이 듣고 산다. 갈등과 분열을 일으키는 사람들의 문제도 있지만 어려움을 당하는 사람들의 뒤에서 지켜주고 보호하는 사람들의 수고가 얼마나 많은가.

 

오늘 출범하는 가정사역원의 사역은 특히 여성 목사들을 지원하고 있다. 하나님의 도우심이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서 격려사 순서에서 전영호 박사, 박성민 목사, 신원규 목사가 각각 축사 및 격려사를 하고, 김낙인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치고 교회에서 준비한 만찬을 들면서 친교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