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장애인선교회 휠체어 사랑 이야기 성황리에 열려
박유선-주기도, LA남성선교합창단-은혜아니면,
남가주농아교회-희망의노래 등 불러
▲ LA남성선교합창단이 ‘은혜아니면’을 부르고 있다.
샬롬장애인선교회(대표 박모세 목사)에서 지난 1년 동안 준비한 ‘휠체어 사랑 이야기’가 성황리에 열렸다. 지난 17일(주) 오후 7시 윌셔연합감리교회에서 500여 명의 관중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박 모세 목사의 사회로 진행 된 음악회에서 지련의 자매가 오픈 기도를 하고, 유영기 목사가 설교를 했다. 유 목사는 마태복음 25장을 읽고 간단한 메시지를 전하고 박유선 양이 나와 ‘주기도’, ‘나’ 를 불러 큰 박수를 받았다. 또한 LA남성선교합창단들이 등단하여 ‘내 발을 씻기신 예수’, ‘은혜 아니면’, ‘충성하라’를 불러 큰 박수를 받았다.
아울러 남가주농아교회 수화 찬양 팀들이 등단하여 ‘임재’, '희망의 노래‘등을 부른 후 ’You raise me up', 'Mattinata', 'Oh, Happy day'를 불러 우레와 같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어 특별 찬양으로 SDM 찬양 팀이 등단 ‘찬양이 언제나 넘치면’ 외 4곡을 부르고 앞에 노래를 불렀던 박유선씨가 등단하여 ‘동심초’, ‘Jewel 송’등을 부르고 LA남성선교합창단이 재 등단하여 ‘주를 위한 이 곳에’, ‘내 영혼에 햇빛비쳐’등을 우르고 연합 합창을 부른 후에 류재덕 목사의 축도를 끝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LA크리스천헤럴드 제휴사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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