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C부산총회 반대운동 연대 WCC항의방문 출국

 송춘길 목사(WCC부산총회 반대운동 연대 위원장)는 wcc항의방문단 7명과 카메라 기자 1명과 함께 8명을 파송하고, 3일 오전 11시 인천공항에서 파송예배를 드렸다. 이번 파송은 wcc의 실체를 경유하는 각 공항에서 기자형식을 빌려서 전 세계에 알리고 wcc본부에 가서 한국교회의 wcc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과 함께 100만인 서명 원본을 제시하여 wcc부산총회 철회를 강력 촉구하기 위하여 파송하게 되었다.

 또한 wcc부산총회 반대운동 연대는 지난 10월1일 광주의 안디옥교회(통합측, 박영우 목사시무)와 광주 겨자씨교회(나학수 목사시무)를 차례로 방문하여 통합측과 합동측이 광주지역에서 개최되며 wcc부산총회 반대집회를 1차는 안디옥교회에서 10월 6일에 있을 예정이며 규모는 3천 명으로 보고 있다.

아울러 광주겨자씨교회에서 열리는 WCC부산총회 반대집회 10월 13일 갖는데 합의하고, 참석 규모는 6천 명을 예상하고 있다. 이는 한국교회사의 큰 역사가 아닐 수 없다. 광주 안디옥교회(통합)측 박영우 목사는 wcc부산총회 반대운동 연대가 주장한데로‘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종들이 wcc부산총회 반대연대에 가담하여 겨자씨교회의 나학수 목사와 함께 손을 잡고 wcc 반대집회에 합류하게 되었다.

이 여세를 몰아 wcc부산총회를 대응하기 위해 기획하고 있는 wcc부산총회 반대운동연대는 광주 안디옥교회(통합)와 광주 겨자씨교회(합동)를 연차로 연합하여 wcc부산총회 철회를 촉구하는 대규모집회를 이끌어낸 결과를 준비위원장 송춘길 목사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