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통합 제98회기 부총회장에 정영택 목사 당선

김동엽 목사는 총회장에 자동 승계 돼!


통합총회장 김동엽 목사.gif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 제98회 정기총회가 지난 9-12일 서울 명일동 명성교회(담임 김삼환 목사)에서 개최돼 교단의 새로운 임원진을 선출하고, 현안을 논의했다. 임원선거에 들어가 (사진)김동엽 목사가 총회장에 자동 승계됐다.


목사부총회장 정영택 목사(경주노회, 경주제일교회), 장로부총회장은 단독 출마한 김철모 장로(동신교회)가 당선됐다.


신임 총회장 김동엽 목사는“새로운 변화를 위해 막중한 사명감을 가지고 이 자리에 섰다”며 “자랑스러운 교단의 총회장으로서 하나님 뜻을 받들어 교단의 헌법을 수호하고, 섬김과 사랑을 실천함으로써 아름다운 한국교회의 역사와 전통을 이어나가며, 교회를 어지럽히는 사이비 이단을 척결하고 역사적으로 자랑스러운 총회를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총회임원은 다음과 같다

총회장 김동엽 목사, 목사부총회장 정영택 목사(경도/경주제일교회), 장로부총회장 김철모 장로(함해/동신교회), 서기 최기학 목사(용천/상현교회), 부서기 남택률 목사(전남/광주유일교회), 회록서기 박기철 목사(서울강동/분당제일교회), 부회록서기 이종삼 목사(경남/갈릴리교회), 회계 이창연 장로(서울강남/소망교회), 부회계 김학란 장로(영주/성내교회), 사무총장 이홍정 목사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