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정통총회 산하 정기노회 열려”

목회자와 교회의 성경적 부흥 운동을 전국적으로 전개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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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예수교장로회
정통총회 산하 노회가 2013 10 21일부터 30일까지너를 도와주리니 두려워 말라라는 공동 주제 아래 13 노회가 각각 열렸다.

 이번 노회에서는 특히 WCC 반대에 대한 노회별 결의안을 채택하였으며, 정통주의 신학을 사수하고 교회들의 성경적 개혁안들에 대하여 노회별도 채택을 하였으며, 노회들의 규칙 규정안과 헌의 안들을 처리하고, 회원의 의무를 이해하지 않는 회원들에 대한 징계안과 노회 마다 목회자에 대한 자질을 살펴 정비하였다.


 
목회자의 영성 성장을 위하여 특별 집회 행사를 28일부터 30일까지(2 3) 전라남도 신안군 소재 실로암기도원(유경림 목사 시무)에서 계속 진행하기로 하는 한편 목회자와 교회의 성경적 부흥 운동을 전국적으로 전개하기로 하다.


 
정기노회에 연합하여 모인 개회 예배를 드린 행사에서 임정태 목사(중부노회 노회장) 사회로 현준호 목사(남부노회 부노회장) 기도와 양정섭 목사(서울노회 노회장) 설교 문수근 목사의 헌금기도와 양정섭 목사(서울노회 노회장) 축도로 개회 예배를 마치고 목회자 특별기도회를 성동제 목사(비전중앙교회) 인도 하에 성황리에 마쳤다.


 
그리고 노회별 보고에 의하면 노회별 선임된 임원들은 다음과 같다. 서울노회 노회장 양정섭 목사, 남부노회 노회장 양성국 목사, 중부노회 노회장 임정태 목사, 중앙노회 노회장 이영춘 목사, 동부노회 노회장 이광복 목사, 남서울노회 노회장은 한성옥 목사, 서부노회 노회장 김인호 목사, 수원노회 노회장 이대용 목사, 미국 워싱턴노회 노회장은 김경희 목사, LA노회 노회장에 신현주 목사, 하와이노회 노회장은 이영희목사 등이 선임 되었으며, 계속 노회별로 임원이 개선되고 있다.


 
서울노회에서는 필리핀에 이선례 목사를 파송하고 호주에 김영석 목사를 파송하였다고 보고했다. 정기 노회가 있기 전에 총회장 양정섭 목사는 노회에 특별 공문을 보내어 WCC 반대운동에 적극 대처하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 믿고 말씀대로만 살아가자고 하였고 총회발전을 위하여 기도하며 보수교단의 영입을 원할 경우 우리와 똑같은 칼빈주의 정통신앙을 가져야 한다고 하였다. 그리고 다음 달에는 노회가 모여 추수감사절 예배로 모이기로 결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