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녹부흥사관학교 1주년 기념 수료식 가져

하나님의 소명을 귀중히 여겨 예수님 중심이 되라

 





에녹부흥사관학교
(교장 김혜자 목사) 1주년을 기념하여 감사예배 수료식을 지난 12 27()인천시 남구 숭의 1 소재 등불교회에서 거행되었다.

 

윤광석 목사(사무국장) 예배인도로 시작된 예배에 김영중 목사가 기도를, 우제성 목사의 특송이 있었으며, 꾸미오리 워십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렸다.

 

교장 김혜자 목사(충만교회) 왕하2:1~11절의 말씀을 인용 엘리야를 끝까지 따른 엘리사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교장은 하나님의 소명을 귀중히 여기며, 예수님이 중심이 되어야 하고, 복음이 중심인 사람은 사람을 의식하지 말고 새로운 결단과 올바른 관계를 끝까지 유지할 것을 당부했다.

 

에녹부흥사관학교 1 수료자는 김선우 목사, 김성립 목사, 김영애 사모 등이다. 이어 본교 대표회장 곽영민 목사는설교학 : 김영중 교수, 교의학 : 이창광 교수, 주경신학 : 김성립 교수, 영성학 : 김장렬 교수, 비유와 상징 : 박영화 교수등을 소개하고 2014년도 교수로 임명했다.

 

또한 한국교회 위기상황에서 앞서 변화되는 에녹부흥사와 영적인 삶을 통해 시대의 부흥사 자질을 길러 생명을 살리는 역할을 다하는 사역자요 부흥사가 되길 바란다며 정연호 목사, 정기남 목사(지저스 타임즈) 축사했다.

축사에 나선 정기남 목사(언론부흥사협의회 대표회장) 수료자를 향해 축하를 했다. 이어 고전 15:58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안에서 헛되지 않는 앎이라 말씀으로

 

부흥사의 자격은 ?...

1) 병든 교회, 병든 사회, 병든 양들을 치유하고 수술시키는 의원으로의 역할을 감당해야 하며, 2) 갑절이나 더한 영권을 가진 부흥사가 되라고 했다. 부흥사는 어느 곳을 가든지 교회의 문제점과 성도들의 영적인 삶을 새롭게 충전시켜 주기 위해서는 갑절의 영권이 필요하다면서, 영권이 약하면 성도들을 변화시키지 못한다고 했다.

 

3) 자신은 철저하게 죽고 예수님의 영광만을 위하여 사역을 감당하라고 했다. 사역자가 변화되지 않고 죽어지지 않고는 하나님의 양들을 인도할 없다고 하면서 부흥사의 자질은 양들을 고치며, 교회를 변화시키고 치유하는 그러한 능력이 필요하다고 했다.

 

일을 감당하기 위하여 목회를 하고 있지만 이곳 에녹부흥사관학교를 통해 재충전을 위한 훈련을 받았으며 자부심과 능력을 힘입어 한국교회와 세계를 향해 크게 씀임 받는 부흥사가 되기를 바라고 축사했다. 이어 주찬양 목사의 축가와 우재성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인천 박종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