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보총회 제98회 총회장에 이상범 목사 재추대



1.총회장 이상범 목사(흰돌교회) 011-236-9091.jpg 예장합동보수총회 제98회기 정기총회가 지난 23일 경기도 광명시 광명7동 소재 흰돌교회(이상범 목사시무)에서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라는 주제로 개최되어 이상범 목사(안주노회/흰돌교회)를 제98회기 총회장에 재 추대하고, 박수일 목사(늘빛교회)가 부총회장에 당선됐다.

 

 서기 박수일 목사가 개회예배를 인도하고 김광호 목사(평서노회장)가 기도를, 전창수 목사(경서노회장)는 성경 사무엘상 15:22절을 봉독하고 프레이즈 관악 앙상블의 특주가 있은 후 총회장 이상범 목사는"순종이 제사보다 낫다"는 제하의 말씀을 선포하고 총무 이지영 목사가 광고를 전한 후 총회장의 축도로 마쳤다.

 

 이어 교육부장 윤 택 목사의 집례로 성찬식을 거행하고 이도재 목사, 최영규 목사가 분병위원을, 김동식 목사, 전보영 목사가 분잔위원을 맡은 가운데 윤 택 목사는 "내 살과 피를 마시는 자"라는 제목으로 설교하고 안주노회장 김성우 목사 축도로 마쳤다.

 

 이날 합보총회는 총회장의 사회로 증경총회장 임병덕 목사의 기도가 있은 후 회무처리가 진행되었고, 순차에 따라 다음과 같이 제98회기 임원은 다음과 같이 선출되었다.

 

 총회장 이상범 목사(흰돌교회), 부총회장 박수일 목사(늘 빛교회), 서기 윤 택 목사(동성교회), 부서기 최규영 목사(칠성영광교회), 회록서기 김광호 목사(금성영광교회), 부회록서기 고동석 목사(은혜교회), 회계 오창열 목사(하나교회), 부회계 김동욱 장로(제천영광교회), 총무 이지영 목사(한무리교회), 부총무 황 숙 목사(화정은총교회)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