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주영광부흥사회 단합대회 및 송년회 열어
세주부협회(대표회장 곽영민 목사)는 지난 27일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 소재 예성교회(성창경 목사)에서 2013년을 보내면서 세주부협 회원 간의 우이를 다지는 단합대회 및 송년회를 가졌다.
주은총 목사(사무총장)의 예배인도로 오세승 목사(예성교회 부목사)의 기도, 김지혜 목사(방두금식 기도원)의 특송 순으로 이어졌다. 대표회장 곽영민 목사는 행20:17~35절을 인용“복음 사명”이란 주제로 말씀을 선포했다.
영혼을 사랑하는 열정으로 한 마음 되어 어떠한 고난도. 압박도 감수하여 복음전도에 다같이 힘써야 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이단에 대한 경계성과 부흥사로서 인격적인 품위를 잊어서는 안 된다며 설교했다. 이어 하종우 목사(부총재), 정기남 목사(지저스타임즈 대표이사)의 축사가 있었으며, 총재 이재갑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순서로 종무식을 개회하고 2013년을 총 결산하는 업무보고, 회계보고, 사업보고 등을 갖고 3부 순서로 화기애애한 가운데 척사대회를 열어 회원들 간의 더욱 돈독한 우이를 다지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다.
한편 장소를 제공한 예성교회 담임 성창경 목사의 친절과 사랑 넘치는 능력으로 성도들과 함께 정성을 다해 마련한 점심을 대접받고 세주부협 회원들에게 성도들이 만든 케익을 선물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