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윤리적 성문화 선전교육금지법 제정촉구

 현재 우리사회에는 가정을 파괴하고 육체와 영혼을 파멸로 이끄는 무분별한 성생활을 예찬하는 비윤리적이며 타락한 성문화가 넘쳐나고 있다. 특히 상업주의에 매몰된 일부 매스미디어와 인터넷 공간들이 타락한 성문화를 당연시하며 심지어는 비윤리적인 성문화를 마치 모든 사람들이 받아들여야 할 아름다운 것으로 포장되어 자라나는 청소년들을 병들게 하고 있다.

성폭력, 성매매, 근친상간, 소아성애, 변태성애, 동성연애, 수간 등 비윤리적인 성행위들이 표현의 자유라는 미명 아래 각종 매체를 통해 확산되어가며 국가, 사회, 가정의 초석이 되는 건전한 성윤리를 왜곡시키고 심지어는 아름다운 것으로 미화되고 있는 안타까운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이에 우리 자녀들의 영혼을 파괴하는 타락한 비윤리적 성문화를 추방하고 자라나는 세대들을 보호하기 위해 정부와 국회에 <비윤리적 성문화 선전교육금지법> 제정을 강력 촉구하는 <비윤리적 성문화 선전교육금지법 제정촉구 국민행동>(이하 비성국)을 결성하며 이를 국민들에게 알리는 기자회견을 갖는다.

<비성국>은 성중독/동성애 회복자 모임 <한국성교육상담협회 홀리라이프>(대표 이요나 목사)와 우리사회의 각종 중독문제와 씨름하고 있는 <중독예방시민연대>(대표 김규호 목사)가 중심이 되고 <한국교회복지선교연합회>(대표 박영률 목사), <국제금주학교>(대표 김도형 목사) 등 20여개의 단체가 연대하여 백만명 서명운동을 전개한다. 또한 향후 비성국은 건전한 성문화 풍토 정착을 위한 음악, 미술, 전시회, 뮤지컬, 도서출판 등의 문화사업과 협동조합, 사회적기업 설립 등 피해자 및 회복자들의 자활 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순서>
취지설명 / 김규호 목사(중독예방시민연대 대표), 인사말 / 김도형 목사(국제금주학교 대표), 격려사 / 박영률 목사(한국교회복지선교연합회 대표), 출범선언문낭독 / 이요나 목사(한국성교육상담협회 홀리라이프 대표) 질의응답

<비윤리적 성문화선전교육 금지법 제정촉구 국민행동>
■상임고문 : 박영률 목사(한국교회복지선교연합회 대표) 상임대표 : 이요나 목사(한국성교육상담자협회 홀리라이프) 공동대표 : 김규호 목사(중독예방시민연대 대표) 김도형 목사(국제금주학교 대표) 김선호 목사(주님의은혜교회) 박진권 대표(홀리라이프회복자모임) 안희환 목사(밝은인터넷세상만들기운동본부 공동대표), 이희장 장로(홀리라이프회복자가족모임 대표), 전몽월 목사(사단법인 나누리 대표), 전정림 목사(칠전교회), 박효진 권사(완도물산 대표)
문의:상임대표 이요나 목사 (홀리라이프 대표 010-3694-5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