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과 함께하는 가정예배 7월 두 번째

예복교회 성전투시도01.jpg  ●사람을 살리는 복음

 사도행전 207-12절 찬송 : 431

 바울이 강론을 할 때 유두고라는 청년이 창에 걸터앉아 졸다가 떨어졌습니다. 삼층 높이였기에 그는 죽고 말았습니다. 사람들은 두려움 가운데 소리를 질렀습니다. 바울은 죽은 청년의 몸을 안고 말했습니다. “떠들지 말라 생명이 저에게 있다.” 유두고는 살아났고 강론은 다시 진행되었습니다. 복음은 구원을 가져다주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능력을 통해 살아나는 역사가 일어나길 소망합니다.


인내를 통해서

사도행전 2013절 찬송 : 191

바울은 시련을 견뎌왔습니다. 복음증거자의 길은 때론 가시밭길입니다. 바울은 최고의 학문을 자랑하며 율법에 정통한 자였지만, 스스로 모든 학문과 자랑을 내려놓아야 했습니다. 유대인들은 수차례에 걸쳐 바울을 죽이려고 간계를 꾸몄지만 바울은 모든 시련을 참고 주님을 섬겼습니다. 바울의 인내로 교회가 세워졌고 제자들이 생겨났습니다. 끝까지 인내하며 주님이 허락하신 사명을 감당하시기 바랍니다.

거리낌 없이
사도행전 2014-16절 찬송 : 414

바울은 거리낌 없이 복음을 증거했습니다. 한 곳에 오래 머무르며 지체할 수 없이 늘 부지런하게 복음을 전하며 다녔습니다. 복음증거를 최우선에 둔 사명자였습니다. 바울은 자신의 유익을 위해서가 아니라 오직 주님을 위해 생명의 복음을 들고 나아갔습니다. 오늘 여러분의 삶은 어떻습니까? 자신의 유익을 위해 소극적인 자세로 살아가고 있지는 않습니까? 늘 적극적으로 거리낌없이 주님을 위해 담대하게 살아가십시오.

복음증거자의 자세
사도행전 2026-27절 찬송 : 520

복음 증거자는 복음에 대한 분명한 확신과 자기 인생에 대한 진지한 각오를 다져야 합니다. 우리 모두는 바울 사도로부터 이러한 확신의 자세를 본받아야 합니다. 이렇게 바울사도로 하여금 생명을 내 걸 만큼 달려가게 한 원동력이 무엇이었겠습니까? 그것은 바로 예수그리스도이십니다. 날마다 예수님을 의지하여 복음증거자로써 살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소망합니다.

흉악한 자들을 경계하라
사도행전 2028-30절 찬송 : 95

바울은 밀레도에서 장로들을 불러 마지막 잘별 인사를 합니다. 그리고 바울은 교회 지도자들에게 당부하기를 사명은 사사로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것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바울은 자신이 떠난 후에 이리와 같은 거짓 사람들이 교회에 들어올 것이라고 예고했습니다. 그들은 양떼를 아끼지 않으며 어그러진 말을 할 것입니다. 우리는 흉악한 이리들이 교회를 허물지 못하도록 경계해야 합니다.

흉악한 자들을 경계하라
사도행전 2028-30절 찬송 : 95

바울은 밀레도에서 장로들을 불러 마지막 잘별 인사를 합니다. 그리고 바울은 교회 지도자들에게 당부하기를 사명은 사사로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것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바울은 자신이 떠난 후에 이리와 같은 거짓 사람들이 교회에 들어올 것이라고 예고했습니다. 그들은 양떼를 아끼지 않으며 어그러진 말을 할 것입니다. 우리는 흉악한 이리들이 교회를 허물지 못하도록 경계해야 합니다.

교회의 초석
사도행전 2031-32절 찬송 : 546

바울은 교회 지도자들에게 자신이 3년이나 밤낮 쉬지 않고 눈물로 각 사람을 훈계하던 것을 기억하라고 호소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지키면, 말씀이 우리르 지킵니다. 은혜의 체험도, 믿음의 역사를 위한 기도도, 성도간의 사랑과 교제도 말씀이 흔들린다면 건재할 수 없습니다. 말씀은 교회의 가장 중요한 초석입니다.

실천의 수고
사도행전 2033-38절 찬송 : 521

바울은 몸소 말씀을 실천했습니다. 말씀을 실천함으로 그들에게 모범이 되려고 했습니다. 자신이 수고하여 약한 사람을 돕고 주님이 말씀하신 대로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음을 보이려 했습니다. 바울처럼 말씀을 실천하며 베풀며 사는 인생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고난의 길을 따라
사도행전 211-4절 찬송 : 349

고난의 길을 즐기려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역을 위해서는 고난의 길일지라도 감수해야 합니다. 바울이 예루살렘 성으로 들어가려고 하자, 제자들은 성령의 감동으로 그것을 만류했습니다. 또 예언도하였습니다. 고난의 길 앞에서 사랑하는 사람들이 만류할 때 그 길을 고집한다는 것은 쉬운일이 아닐것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만류한다 하더라도 그것이 주님의 뜻이라면 주님의 뜻을 막을 수 없습니다.

전적으로 맡기는 삶
사도행전 215-13절 찬송 : 429

바울은 자신의 인생을 전적으로 하나님께 맡겼습니다. 모든 일을 자기의 뜻이 아니라 주님의 뜻에 맡기고 순종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판단에 의지하지 않고, 주변의 권유에 좌우되지 않고 예루살렘을 향해 갔습니다. 그 길이 사람들의 눈에 고난의 길이라 할지라도 믿음의 사람은 하나님의 선하심을 믿고 그분께 전적으로 맡기는 삶을 살아갑니다.

죽음을 각오하고
사도행전 2114-15절 찬송 : 312

바울은 이미 앞으로 있을 위험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성령께 매여 있었기에, 반드시 예루살렘에 가리라고 각오했습니다. 그것은 죽음까지도 각오한 결심이었습니다. 바울은 죽음과 고난의 길조차 하나님이 원하신다면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걸어갈 준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이것이 가능한 것은 오직 믿음을 통한 담대함이었습니다.

전적으로 맡기는 삶
사도행전 2114-16절 찬송 : 429

바울은 자신의 인생을 전적으로 하나님께 맡겼습니다. 모든 일을 자기의 뜻이 아니라 주님의 뜻에 맡기고 순종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판단에 의지하지 않고, 주변의 권유에 좌우되지 않고 예루살렘을 향해 갔습니다. 그 길이 사람들의 눈에 고난의 길이라 할지라도 믿음의 사람은 하나님의 선하심을 믿고 그분께 전적으로 맡기는 삶을 살아갑니다.

새 시대
사도행전 2117-19절 찬송 : 510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새 시대가 열렸습니다. 바울은 예루살렘의 지도자인 야고보와 장로들에게 자신을 통해 하나님이 행하신 이방 사역을 낱낱이 고백했습니다. 복음이 유대인들에게 효력이 있는 것이 아니라 이방인들에게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보고는 유대 중심의 예루살렘교회에 커다란 충격과 도전이었습니다. 예루살렘교회 지도자들은 이 소식을 믿음으로 받아들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다양한 부류의 사람들
사도행전 2120-23절 찬송 : 597

예루살렘교회는 개종한 유대인들이 수만 명에 이르렀는데, 그들은 모두 유대인으로써 율법에 열심있는 자들이었습니다.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했지만, 아직 유대교의 틀에서 벗어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바울을 오해했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일행과 함께 유대의 전통 결례를 행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타인의 영혼을 위한 일이었습니다. 오늘 우리교회 안에도 여러분의 삶에도 이러한 지혜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