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주안교회 설립 30주년기념 감사예배 드려
       77명이 은퇴식 및 임직식으로 100여개의 화환과 화분 넘쳐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목포주안교회(담임 모상련 목사)는 지난 615() 오후 2시 전남 목포시 청호로 159 소재 본당에서 교회설립 30주년기념 감사예배가 진행되어 장로 1, 권사 24, 집사 1명이 은퇴식을 갖고, 장로장립 3, 집사취임 2, 집사장립 14, 권사취임 19, 명예권사 13명 등이 새 일군으로 임직을 받았다.

이날 담임 모상련 목사의 집례로 시작된 예배에 임봉기 장로(장흥중앙교회)가 기도를, 손영덕 목사(새소망교회)가 갈라디아서 6:7절을 봉독하고, 아멘찬양대의 찬양으로 백동조 목사(사랑의교회)누구에게 가장 많이 속으셨나요?”라는 제하의 말씀으로 설교했다.

이어 은퇴식에서 채복남 목사(한일교회)가 장로은퇴기도를, 이석배 목사(삭금중앙교회)가 집사은퇴기도를, 김병영 목사(봉덕교회)가 권사은퇴기도를, 담임 모상련 목사가 은퇴 선언과 은퇴패 증정을 하고, 백정석 목사(강진영광교회)는 격려사를 전했다.





이어서 모상련 목사는 임직자들과 교우들에게 서약을 하고
, 임직자들을 위하여 안수기도와 취임기도를 한 후 담임목사의 공포로 임직패 증정과 장로배지증정이 있었다.

또한 김부영 장로(목포영락교회)가 장로에게, 김순천 목사(신안제일교회)가 집사에게, 최우식 목사(목포예손교회)는 권사에게, 이형만 목사(삼호교회)가 교우에게 각각 권면하고, 백영규 목사(목포서노회 은퇴)가 교회설립 축시를 낭독했으며, 최수인 목사(평강교회)가 축사를, 송영문 장로가 광고를 하고, 문 웅 목사(계산교회, 노회장)의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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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담임 모상련 목사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사람을 행복하게하자는 목양 일념으로 1983년 목포주안교회를 설립하여 201361530주년을 맞이한 교회는 목포에서 출석교인 3000명이 넘어서는 대형교회로 성장하고 있으며 본교회의 남학예배당인 지 교회도 부흥성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