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 목자교회 김준장 목사 이전감사예배 드려
* 설교 : 웨신총회 경천노회 노회장 장창윤 목사 *
대한예수교장로회 선한목자교회(담임 김준장 목사)는 지난 4월 27일(토) 오전11시 서울시 마포구 연남동 소재 본당에서 이전 감사예배를 드렸다.
웨신총회 경천노회 서기 성용구 목사 인도로 예배가 시작되어 담임 김준장 목사의 기도가 있었고, 경천노회 회계 송정숙 목사는 시 133:1~3절을 봉독, 전창룡 목사가 특송을 했다.
노회장 장창윤 목사(열린찬양교회/웨신총회 부총회장)는“함께 누리는 축복”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어 웨신총회 총무 신언창 목사가 축사를 맡았으며, 경천노회 부노회장 조강수 목사(영광교회)가 권면을 했다. 이어서 손병숙 목사가 인사 및 광고를 한 후 노회장 장창윤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이날 담임 김준장 목사, 손병숙 목사(사진)는“선한 목자교회의 이전감사예배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으로, 모든 영광을 돌린다면서 이전 예배에 참석한 내외 빈을 비롯 모든 동역자들을 향해 인사를 하였으며, 설교와 순서를 맡아준 노회장과 임원들에게도 감사를 전했다.
그러면서 타 지역에서 목회를 하는 가운데 많은 어려움과 연단이 컸다고 말하고, 이제 하나님께서 우리 부부에게 마지막 기회를 주셨다는 심정으로 새롭게 각오와 결단으로 이 강단에서 죽으면 죽으리라 일사각오로 목양사역에 힘쓰겠다며 많은 기도를 부탁했다.
또한 연남동으로 선한 목자교회를 이전하기까지 격려와 위로로서 물심양면으로 도와 준 가족들, 친지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했다. 아울러 여러 가지로 미약하고 부족한 김준장 목사, 손병숙 목사 부부를 이곳까지 불러주신 하나님! 하나님의 사랑과 복음을 증거 하기 위하여 성전을 이곳에 허락하셨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뜻을 따라 영혼구원과 복음사역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면서 인사 및 앞으로의 비전을 밝혔다.
*권면하고 있는 웨신총회 총무 신언창 목사*
*권면을 하고 있는 부노회장 조강수 목사* 
*선한 목자교회 이전예배에서 축도하는 노회장 장창윤 목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