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교회, 특별새벽집회 개최
               김삼환 담임목사 강사로 31일부터 9일까지 ..세미나도 개최 
 

 

명성교회(당회장 김삼환 목사)에서 ‘20133월 특별새벽집회 및 컨퍼런스31일부터 9일까지 열린다. 교회 창립 후 33년째 열리는 이번 특별새벽집회는 김삼환 목사를 강사로 1부 오전 450, 26, 3720(이상 새성전 본당), 4830, 510(이상 구성전 본당) 등 하루 5차례 열린다. 특히 6시에 열리는 2부 집회는 ‘CBS기독교방송’, ‘CTS기독교TV’, ‘C채널’, ‘GoodTV’ 4개 기독교 매체를 통해 국내와 전 세계에 실시간으로 생중계되고 명성교회 홈페이지(www.msch.or.kr)와 모바일을 통해서도 실시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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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기도회에 참석하고 있는 명성교회 성도들 ? 명성교회 제공


 이번 특별새벽집회의 주제는
너는 대장부가 되라(왕상 2:1-3)’이다. 이번 집회에도 해외 교회 지도자들이 다수 참석할 예정이다. 말레이시아 현지 목회자 10, 중국 현지 목회자 및 교회 지도자 30, 필리핀에서 교수와 신학대학원생 등 5, 모두 45명의 해외교회지도자들이 특별새벽집회와 세미나를 통해 함께 은혜를 나눌 예정이다.

한편 특별새벽집회와 함께 <2013 새벽기도 목회자 국제 컨퍼런스>37~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틀간 개최된다. 올해 4번째로 열리는 국제 컨퍼런스는 "교회와 가정을 깨우는 새벽기도"를 주제로 새벽기도를 통해 교회와 가정이 기도로 늘 깨어 변화되고 발전해 나가기를 강조한다.

김삼환 목사는 초대의 글을 통해 오직 주님만 바라보며 새벽 제단을 통해 받은 은혜로 교회 개척 33년째를 맞이했습니다. 금년에도 3월 특별새벽집회 기간 중에 주님의 크신 사랑과 은혜를 함께 나누고자 목회자 국제 컨퍼런스를 마련하여 귀하신 동역자 한 분 한 분을 초청합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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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기도회를 인도하고 있는 김삼환 목사 ? 명성교회 제공


 이번 컨퍼런스는 김삼환 목사가
"왜 새벽기도이어야 하는가?"라는 주제로 연속 강의가 이어지며 그 외 주요주제로는 새벽기도의 성장’, ‘새벽기도의 회복’, 그리고 여성을 깨우고 가정을 치유하는 목회등으로 구성 되어 있다. 또 명성교회 소개와 김삼환 목사의 목회철학 소개 등을 통해 새벽기도가 어떻게 교회를 성장시켰는가를 증언하는 내용도 담고 있다. 이번 컨퍼런스는 214일부터 28일까지 명성교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을 접수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