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훈교회 이석용 원로목사 추대, 황진섭 목사 위임예배 드려
                        이석용 목사 성역 46주, 영훈교회 원로목사로 추대




대한예수교장로회 영훈교회는
69(주일)오후 4시 성역 46년의 사역을 맞이한 이석용 목사를 원로목사로 추대하고 황진섭 목사를 위임목사로 새롭게 출발하면서 임직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1부 임직감사예배는 박성주 목사(서울노회 서기)의 인도로 김용희 목사(서울중앙교회)가 기도를, 류광규 목사(예광교회)가 성경 마6:10절을 봉독하고 호산나성가대의 찬양이 있었다.

설교에 나선 김동우 목사(서울노회장, 위임국장)주님의 뜻을 이루는 리더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어 김브라이언(찬양사역자), 영훈교회 출신 목회자 10여명이 특별찬양을 하고, 서울노회장 김동우 목사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김동우 목사
(서울노회장, 위임국장)의 사회로 이석용 목사를 원로목사로 추대하고 황진섭 목사를 위임목사로 공포했다.

이어 김종길 목사(증경노회장,병방중앙교회)의 권면과 변영식 목사(증경노회장,성북제일교회)의 축사가 있었으며, 김동우 목사(위임국장)는 황진섭 위임목사에게 위임패를 증정했다.


                         


이날 영훈교회 황진섭 위임목사의 사회로
3부 임직 및 은퇴식이 거행되어 박삼암, 이철훈 장로를 은퇴장로로 소개한 후 축복기도를 했다. 이어 신금훈, 이영수씨를 장로로 서약하고 공포했으며, 김해자, 노영미, 박경순, 박춘자, 신정애, 이승분, 이효숙, 임미자, 왕순이 최향준 등을 권사로 공포했으며 임직패증정이 있었다. 또한 예장전국장로회에서 신금훈, 이영수 장로에게 장로패를 증정했다.





 이어서 소진우 목사
(예복교회, 지저스타임즈 사장)가 임직자들에게, 이석복 목사(주양교회)가 교인들에게 권면했다. 아울러 김백수 목사(증경총회장, 청목회), 이석우 목사(늘푸른진건교회), 유영현 목사(성령교회)가 축사를, 최용석 목사(검단사랑의교회), 정군식 목사(행복나눔교회), 강민규 목사(좋은나무교회)가 격려사를, 신금훈 장로(영훈교회)가 답사를, 최임봉 장로(준비위원장)의 공고 및 인사가 있은 후 노희중 목사(대명성교교회, 중부 시찰장)의 마무리기도로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