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우 목사 예복교회 새 성전 입당예배로 영광


                        예배인도와 찬송으로 영광을 돌리고 있는...  담임목사 소진우 


 대한예수교장로회 예복교회
(담임 소진우 목사)는 지난 420() 오전11시 경기도 의정부시 누원로 40 수락리버시티 2,3단지 내에 새 성전을 완공하고 입당감사예배를 드렸다.

예복교회 소진우 목사는 지난 2010319() 오전 1130분 수락리버시티 2,3단지 내에 지하2층 지상 4층 규모의 새 성전을 건축하는 기공예배를 드린 지 3년 만에 새 성전 입당감사예배를 드리는 감동의 시간이 되었다. 담임 소진우 목사는 예복교회를 지하 1층에 발코니석, 자모실, 조정실, 로비, 새가족교육실, 창고, 지하 2층은 본당, 준비실, 새신자실, 저수소 펌프실, 창고, 지상 1층에는 북까페, 주차장, 지상 2층은 중예배실 좌석110, 소예배실 좌석 80, 사무실, 부교역자실, 지상 3, 소모임실, 게스트룸, 목양실, 하늘정원이 있으며, 지상 4, 식당 및 옥상 정원 등을 설계하고 이날 아담하고 아름다운 시설로 새성전 입당감사예배를 드렸다.





담임 소진우 목사 인도로 새성전 입당감사예배가 시작되어 중부노회 노회장 윤석철 목사가 기도를
, 시찰장 박운일 목사는 로마서 12:14~21절을 봉독하고, 예복교회 성가대의 찬양이 있은 후 백석총회 직전총회장 유중현 목사는우리교회 좋은교회라는 제하의 말씀을 선포했다.

유 목사는 첫째 좋은 교회는 서로가 축복하는 교회요, 둘째로 좋은 교회는 同居同樂(동거동락)하는 교회요, 셋째는 겸손이 있는 교회가 좋은 교회요 겸손한 사람은 상대방의 약점을 지적하지 않는 다고 했다. 넷째로 선한 일을 하는 교회가 좋은 교회라고 했다.

이어 이석용 목사가 봉헌기도를 하고, 몽골에서 온 사역자들 일동이 특송으로 영광을 돌려드렸다. 아울러 담임 소진우 목사는 교회 건축에 힘써온 전영민 소장, 정한규 반장, 배수경씨 등에게 각각 감사패를 전달하고 한광희 장로, 전승길 장로, 오경주 권사, 류순옥 권사, 김점례 권사, 황인옥 권사, 김혜숙 집사, 최금자 집사, 박미영 집사, 문병선 집사 등에게 각각 공로패를 증정했다.
 

               몽골에서 온 사역자들의 특송으로 영광을 돌리고 있다.


 이어 성령교회 엄기호 목사가 격려사를
, 수동기도원 원장(성북교회 당회장) 이태희 목사는 축사를, 김영옥 선교사가 축가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렸다. 이어서 담임 소진우 목사의 인사 및 광고가 있었으며, 문영철 목사의 축도로 새성전 입당감사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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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좌측 설교 유중현 목사(백석 증경총회장)   위 우측 성령교회 엄기호 목사 격려사를
 하 좌측 축사 이태희 목사(수동기도원 원장)   하 우측 축도하는 문영철 목사

 이날 소진우 목사는 그동안의 고초를 밝히면서 성전이 완공되기까지 참 오래 걸렸다면서 지나고 보니 그만큼 기도도 더하게 되었고
, 경험한 은혜가 더 많았다고 한다. 성전이 완공되기까지 결코 짧지 않은 3년의 기간을 오로지 성전건축을 위해 매일 밤 9시만 되면 강단 앞에서 엎드린 이들, 담임목사 목회와 부흥사역에 지장 없도록 직접 발로 뛰고 물질로 헌신한 이들, 먼 나라 해외에서 가난하지만 마음만큼은 부자로 건축헌금을 보내준 이들, 또 나타지지 않는 이름과 모습으로 헌신한 그 분들이 있었기에 오늘 이 영광을 하나님께 돌릴 수 있게 되었다고 했다.



                              기립하여 찬송으로 영광을 돌리는 성도들과 동역자들...

아울러 수고에 수고로 헌신한 성도님들께 위로와 격려로 감사의 인사를 하고
, 또한 성전 건축을 통해 그 다음을 준비하신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었으며, 경험할 일꾼들이 많음을 감사했고, 모든 영광을 하나님 앞에 드린다며 감사했다.

내가 참으로 주를 위하여 계실 성전을 건축하였사오니 주께서 영원히 계실 처소로이다. 하고 얼굴을 돌이켜 이스라엘의 온 회중을 위하여 축복하니 그 때에 온 이스라엘 회중이 서 있더라(왕상 8:13~14)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