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충현교회 성전헌당, 임직감사예배드려
                    신오식 원로장로 추대, 안수집사, 권사, 명예권사 임직식 


임직식을 마치고.JPG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서서울노회는 지난 2일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화중로 소재, 화정충현교회는 주님께서 피로 값 주고 사신 교회를 건축하고 헌당감사예배와 아울러 귀한 청지기를 세울 수 있는 기적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려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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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회장 이효은 목사 인도로 신오식 장로가 기도 드렸으며
, 서서울노회 증경노회장 박종태 목사(충인교회)는 벧전 4:7절을 중심으로좋은 교회 좋은 일꾼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어 신오식 장로의성전건축결과보고와 정종국 장로의 헌건사와 담임 이효은 목사의 수건사에 이어 헌당기도를 드린 후 화정충현교회 성도들이 정성을 다하여 건축하여 헌당한 이 성전이 하나님의 전으로 오직 예배하며, 경건을 위하여 성별되게 할 것을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공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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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이효은 목사는
2부 임직식을 갖고 신오식 장로를 원로장로로 추대하고, 박석순, 김윤기, 사호정, 신동문 집사를 안수집사로, 한숙자, 김순정, 박화숙 집사를 권사로, 전숙자 권사를 명예권사로 공포했다.

이어 증경노회장 박종태 목사의 권면과, 박창복 장로(방주교회)가 축사를, 화정충현교회의 하모니카합주단의 축가연주가 있었다. 아울러 김홍렬 장로가 교회를 대표해 예물을 증정하고, 박석순 안수집사는 임직자를 대표해 교회에 선물을 증정했으며, 한숙자 권사가 권사를 대표해 담임목사에게 예물을 증정했다.


또한 이효은 목사는 교회를 설립한 후 33년 동안 헌신을 다해 교회를 섬겨온 송미순 공로전도사를 높이 치하하고 성도들의 박수를 받으며 특별감사패가 전달되고, 서호정 안수집사의 답사와 김홍렬 장로의 광고가 있은 후 담임 이효은 목사 축도로 마쳤다.

이날 이효은 목사는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려드린다면서 모두가 받은 감동이 방전되지 않고 초심을 잃지 않으며, 처음사랑에 젖어 더 많은 은혜로 충만하여 새롭게 허락하신 성전에서 예배성공, 가정경건, 교회부흥의 열매를 맺는데 힘쓰며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교회로 거듭나자며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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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효은 목사는 본지 신문방송 부이사장과
본 신문방송 언론부흥사협의회 총재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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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하는 서서울노회 증경노회장 박종태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