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TV부흥사협의회 총재 이효은 목사 취임
             언론부흥사협의회는 철저하게 성경으로 돌아가는 운동을 전개할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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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저스타임즈 JTNTV방송(이사장 정기환 목사)부흥사협의회는 지난 322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연지동 소재 한국기독교100주년기념관에서 2013년도 제2차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총재 이효은 목사(화정충현교회)가 지저스타임즈 언론부흥사협의회 제1대 총재로 취임감사예배를 드렸다.

지저스타임즈(JTNTV방송) 언론부흥사협의회는 지난해 12월 사장 소진우 목사(예복교회 담임)에서 발족되어 사장 소진우 목사를 발족위원장으로 위촉하고 이사들과 함께 기도해 왔으며 지난 125() 오전 11시 경기도 의왕시 내손동 주사랑교회(상임이사 장한국 목사)본당에서 신년하례회 및 이사회를 개최하고 이효은 목사(화정충현교회)를 본지 언론부흥사협의회 제1대 총재로 추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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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언론사 부흥사협의회는
322일 곽영민 목사(사무국장/등불교회) 인도로 총재 이효은 목사의 총재취임감사예배를 진행하여 여현관 목사(공동회장)가 기도를, 찬양가수 김홍중 집사(예솔미 찬양단 감독)가 특송을, 이사장 정기환 목사(웨스트민스터신학교학장)는 에베소서 5:15~21절을 중심으로한국의 표준 부흥사회라는 제하의 말씀을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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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장 정기환 목사는 이전에 한국교회가 급성장했던 때가 그립다면서 다시 한 번 한국교회를 깨우는 역사
, 불붙이는 불씨가 언론부흥사협의회를 통하여 나타날 것을 믿는다고 했다.

또한 특별히 부흥사들의 역할은 적극적이고 담임목사의 어려운 것, 취약한 부문, 모든 것들을 보듬고 쓰다듬으면서 여기까지 왔다. 그래서 이제는 한 마디를 형성하고 다시 한 번 성장할 때가 되지 않았느냐며 부흥사의 사역의 중요성을 지적했다.

정 이사장은 또한 편집이 잘되어 있는 신문과 방송을 앞세워 좋은 인맥들을 형성하고 이를 기반으로 5대양 6대주에 나아갈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날 것인데, 이 시대의 부흥사에게 주신 최고의 기회를 잘 붙잡고 나가는 승리의 여호와닛시의 부흥사협의회가 바로 본지 언론부흥사협의회라고 했다. 그 기회를 잘 붙잡아서 영광을 돌리는 부흥사협의회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의탁했다.

이어 한국기독교보수교단협의회 대표회장 이범성 목사는 신문방송과 언론부흥사협의회가 국내외적으로 60여 지사를 두고 운연하는 신문방송으로 크게 성장하고 있다면서 하나님께 인정받는 최고의 언론부흥사협의회가 되기를 격려하고 총재로 취임한 이효은 목사를 축하하며 축사를 전했다.

이어서 한국기독교경목총회 총회장 허 식 목사는 지저스타임즈 언론부흥사협의회 총재로 취임한 이효은 목사를 크게 환영하고 축하했다.

그러면서 총재 이효은 목사의 부친께서는 전북부지사를, 형님은 숭실대 총장을 역임하셨고, 또한 이효은 목사님은 소문난 효자요, 내조하시는 사모님도 효성스러운 효부로서 소문이 나 있다며 격려했다.

또한 허 총회장은 축사에서 교회가 세워지고 학교가 세워지고 복지시설이 세워지는 것, 영적단체가 세워지는 것은 그 시대의 민족이 축복이라면서 이제 민족 복음화와 한국교회의 부흥발전을 위해 한국교회의 시대적 사명을 본 신문방송 언론부흥사협의회가 잘 감당해 줄 것을 믿으며, 이 일에 더욱 충성하고 아름다운 열매를 많이 맺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했다.

더불어 아름다운 신문, 생명력 있는 지저스타임즈 신문은 너무 아름답고, 정신이 살아있다. 신문다운 신문, 생명력 있는 말씀이 기록되고 있는 신문이요, 영향력 있는 신문으로 평가했다.

 그러면서 오늘의 한국교계의 신문들 가운데는 내용은 없고 광고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광고만 하는 신문은 만화책이라고 했다. 한국에 만화책 같은 신문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른다며, 종이가 아깝지 않느냐면서 새롭게 출발하는 언론부흥사협의회가 주님의 복과 성령충만한 역사가 항상 함께하기를 바라며 축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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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재 이효은 목사는 취임사에서
나의 힘이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시편 181절을 봉독한 후 지저스타임즈와 언론인부흥사협의회 좋은 일이 있기를 기원했다.

이 총재는 21세기의 주님오실 재림을 외칠 복음 중에 복음이요 성령주의, 개혁주의 신앙을 가지고 이제 우리 신학이 세계에 나가게 되었고, 또한 우리 한국은 5만 교회 10만 교역자 1200만이 넘는 백성들이 말씀을 붙들고 새벽에 기도드리고 있다. 한국 사람이라면 새벽에 우리 대한민국을 위하여 기도하지 않는 사람은 없다. 이것이 가장 큰 영적 자산이다. 기도하는 곳에 하나님이 계신다. 기도하는 곳에 예수님이 계신다. 그래서 요한계시록에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으라고 하셨으니 오늘 기도하는 곳에 강력한 성령의 운동이 일어나게 되었다.

저는 지금까지 3대째 믿어오면서 말에 대한 책임을 지려고 노력을 하는 사람이며, 같이 더블어서 일하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이 자리에 이르게 되었다. 사실 합동측 신대원에 다니면서 언론에 관심이 있어 편집국장을 지내었고, 그래서 지저스타임즈 언론부흥사협의회에 힘을 보태야겠다는 심정으로 총재 수락을 했으며, 디딤돌로서 주의 영광을 위해서 헌신하겠다는 생각이다. 이는 저의 평생의 삶에 생활에 신앙의 철학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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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효은 목사는 언론부흥사협의회 지저스타임즈를 통해서 더욱더 성경으로 돌아가자는 운동을 일으키고 성경이 가는 곳에 우리도 가 있고
, 성경이 머물러 있는 곳에 우리도 머물 수 있는 철저한 성경제일주의 이것이 우리 하나님이 지저스타임즈가 나아갈 기본 방향이 아닌가 하고 생각하면서 오늘을 기점으로 해서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면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혼자는 힘들지만 둘은 감당이 되고 삼겹 줄은 끊어지지 않는다는 말씀처럼 오늘 우리가 함께 더불어 갈 때에 하나님의 은혜와 또 오직 예수를 자랑하면서 하나님 앞에 영광을 돌린다고 했다.

아울러 이렇게 설교로, 기도와 축사를 맡아주신 동역자 여러분에게 감사를 전하며, 기도를 부탁했다. 또한 하모니카 합주로 찬양을 올리신 여성 하모니카 합주단을 격려하고 5만 교회 가운데 오직 하나밖에 없는 여성 하모니카 합주단이라며 자랑했다.

이날 예배위원은 인도 곽영민 목사, 기도 여현관 목사, 특송 김홍중 집사, 설교 정기환 목사, 축사1 이범성 목사, 축사2 허 식 목사, 취임인사 총재 이효은 목사, 취임패 증정 대표이사 정기남 목사, 총재 이효은 목사는 부흥강사단과 임원들에게 임명패 및 임명장을 전달하고, 화정충현교회의 여성 하모니카 합주단의 축가, 특별기도와 사무국장 곽영민 목사가 광고를, 총재 이효은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이어 중식을 마친 후 이사회가 개회되고 신문과 방송, 부흥사협의회의 발전과 운영에 대해서 토의를 갖고 4월부터 인천에서부터 전국을 순회하며 지역복음화를 위하여 집회를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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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저스타임즈 부흥사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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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강사단 조직
총재 : 이효은 목사(화정충현교회), 부총재 : 정기환 목사(웨스트민스터신학교학장/이사장) 정대성 목사(강남복된교회/부이사장), 곽동훈 목사(행복의집 원장/개신대원 교수), 장한국 목사(주사랑교회/상임이사), 연수원장 : 소진우 목사(예복교회/본지 사장), 자문 : 박양우 목사(중부권 지사장), 이범성 목사(한국기독교보수교단협의회 대표회장), 허 식 목사(한국경목총회 총회장), 최순길 목사(수목원교회/본지 논설위원), 서영웅 목사(퓨리탄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본지 상임이사), 상임회장 : 홍항표 목사(한경총 사무총장), 박동호 목사(한보협 사무총장), 박수영 목사(행복샘교회), 최낙현 목사(강릉 정동진 산성그리스도교회), 강사단장 : 박수영 목사, 사무국장 : 곽영민 목사(등불교회/세주부협 대표회장), 실무회장 : 여현관 목사, 공동회장 : 주은총 목사(주은총기도원 원장), 정성준 목사(벧엘교회), 임요한 목사(예수재단 단장/사회부 부장), 총무 : 김홍중 집사(예솔미 찬양단 감독), 회계 : 유윤주 목사(조예/교정선교회)등이다.

 한편 문화부 기자 박종만 강도사(인천), 사회부 기자 임요한 목사(부장)를 본 신문방송 기자로 사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