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도 부흥사회 시무예배 및 신년하례식
                한국교회부흥, 종교혼합주의 다원주의 WCC부산총회 배격


 
2013년도 부흥사회 시무예배 및 신년하례식이 지난 4() 오후1시 강원도 횡성군 세계로교회기도원(담임 차충렬 목사, 원장 김복희 목사)에서 열려 한국교회의 부흥과 이단 사이비 배격 특히 종교다원주의, 혼합주의의 온상인 WCC부산총회 저지를 위해 한 마음으로 기도했다.

이날 예배는 세계로교회 찬양팀의 인도로 하나님께 뜨거운 찬양으로 영광을 돌리고 마음의 문을 활짝 연 뒤 시작되었다.

수도권에 집중적으로 내린 20cm가 넘는 폭설에도 불구하고 전국에서 30여 명의 부흥사 임역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무차장 정영진 목사의 대표기도, 실무총무 신은순 목사의 성경봉독, 증경총회장 신창균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신 목사는 엡 3;14~21 말씀을 본문으로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성령충만한 사역자, 주님 안에서 오직 주님을 위해 온전히 헌신하는 사역자들이 될 것을 당부하고 참석자들을 축복했다.


 이어 특별기도로
'나라와 민족을 위해', '교단과 교회부흥을 위해', '교단부흥사회를 위해', '해외선교사와 강단교류 교회를 위해', '미자립교회와 자비량부흥회를 위해' 정형기 목사, 김견수 목사, 오승욱 목사, 정석현 목사, 차충렬 목사가 각각 주제별 기도를 인도했다.

교단 총회장 김인찬 목사는 축사를 통해 목회자로 부흥사로 성도들의 치유는 힐링을 담당하는 부흥사들의 역할 여하에 달려있다고 전하고 힐링사역을 위해 헌신하는 부흥사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나단선지자와 같이 성령충만한 부흥사, 헌신하는 부흥사가 다 되어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은총을 받아 누리는 모두가 될 것을 당부하고 축하의 뜻을 전했다.

증경총회장 김용덕 목사는 권면의 말씀을 통해 말씀충만, 성령충만한 사역자들이 되어서 가는 곳마다 부흥의 역사가 넘쳐나게 되기를 당부했다.

회계 윤혜영 목사의 헌금기도, 상임총무 김연훈 목사의 광고, 정책위 부위원장 유봉수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모두 마친 뒤 지난 회기 결산내용을 보고하고 새로운 한해 더욱 활기차게 열어갈 것을 다짐했으며 척사대회를 갖는 등 사랑의 교제를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