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청 기독 신우회의 영적생활
                  “11사역 운동 펼쳐 함께하는 인천시청 신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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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쁜 업무시간 점심시간을 이용 영적생활에 함께하며 예배에 참여하고 찬양과 예배로 영광을 돌리고 있는 인천광역시청 기독 신우회
(회장 배동환 장로)원들, 시청 지하에 위치한 장미홀에서 매주 2차례 모임을 갖는데, 월요일 아침 8시부터 30분까지월요 아침 기도회와 매주 수요일 정오 12시에 모여정기예배를 드리며 믿음의 교제로 영적생활로 성령충만한 삶을 누리고 있다. 월요 아침기도회는 임원들은 의무적으로 참여하여 신우회를 섬기고 있다.


 바쁜 일과와 점심시간에 틈을 내어 찬양과 예배로 영광을 돌리고 있는 신우회원들의 모습은 차분하며 은혜로웠다
. 이날 설교에 조영만 목사(시온교회)는 요14:16-17 본문을 중심으로성령님과 동행하는 삶이란?”이란 제하의 말씀을 선포했다.

 조 목사는 설교에서사람은 생명을 유지하는데 먹는 것과 호흡과 배설을 잘 해야 건강하듯 성도는 말씀을 잘 먹고, 영혼의 호흡인 기도생활과 전도를 게을리 하지 말아야함을 당부하고, 열매 맺는 성도는 순종을 하는데 이는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가능하고, 성령의 도우심을 통해
내 삶에서 애굽적인 요소를 과감히 끊어 주님의 신부로서 영원한 가나안 땅에 들어갈 것
이라고 설파했다. 이날 예배는 배동환 회장이 사회를, 임말이 팀장이 대표기도를, 시청 여성 가족국 신우들이 특송을, 박종선 총무가 새가족 환영 및 광고했다.

인천광역시청 신우회는시청의 복음화”,“인천의 성시화”,“민족의 복음화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모임을 가지고 있으며, 출석 50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13()에는 분기별 정기 기도회중 1분기 기도회를 안양에 소재한 갈멜산 기도원에서 가졌다.

이날 인천시청 기독 신우회에서는신우회 부흥을 위한 11사역운동의 일환으로 전도용품으로 고급천연비누 100개를 준비하여 12깨씩 나누어 주어 복음 전도에 힘썼다. 11사역운동이란 근무지에서 년 1명의 태신자를 품고 전도하며 기도하는 것을 말하는데, 훌륭한 기독 공무원 한사람이 많은 영혼을 구할 줄 믿고 펼치는 운동이다.

신우회는 지난 1월엔 청사 내 용역 팀과 청원경찰 팀을 방문하여 위로하였으며, 3월 부활절을 맞아 출입구에서 계란을 나누어주는 등 부활의 큰 기쁜 소식을 전하는 영적생활에 힘쓰고 했다.

복음의 관문 인천, 시청 기독 신우회를 통해 잘 짜여진 조직과 화기애애한 모습, 무엇보다 시청과 인천과 민족 복음화를 위해 신앙으로 하나 된 모습에 깊은 감명을 주고 있다.

                           본지 인천지사 곽영민 기자, 사회부 임요한 기자 공동취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