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성령중앙협의회 제25대 대표회장 유순임 목사 선출
어머니의 품갖은 마음으로 사회적 약자를 품어서 재생하는 모태공간이 되길
사단법인 세계성령중앙협의회(세성협)의 새 대표회장에 유순임 목사(사진)가 선출됐다. 세성협 25년 역사에 첫 여성 수장으로 새 정부 출범과 발맞추어 세성협의 사역에 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세성협은 2012년 1월 4일(금) 종로구 이화동 세계성령중앙협의회 회관에서 정기총회를 열어 제25대 대표회장으로 유순임 목사를 선출하고 상임회장으로 백주석 목사(포도원교회 담임), 고흥식 목사(영통영락교회 담임), 손현보 목사(세계로교회 담임)를 인준하였다.
신임 대표회장 유순임 목사는 “어머니의 품은 누구에게나 안식처가 되듯 한국교회가 사회적 약자를 품어서 재생하는 모태공간이 되어야 한다”며 “1907년 길선주 목사의 부성적 성령운동을 이어 21세기는 한국교회와 사회속에서 분출되는 제반 문제를 치유하는 모성적 성령운동을 전개할 것이다.”고 하였다.
또한 유순임 목사는 한국여교역자목회연구원 원장, 예장 열린총회 증경총회장, 대한민국어머니기도협의회 총재, 반석침례교회 원로목사 이며 세계성령중앙협의회 상임회장, 2010천만인성령대회 상임대회장을 역임하였고 제5회 성령의 사람이 받는 메달 홀리스피리츠맨 메달리온을 수상한 바 있다.
세성협의 제25대 실행위원은 상임회장 백주석 고흥식 손현보 목사, 운영회장 임병재 장현승 목사, 실무회장 권태일 이흥식 목사, 공동회장 박응순 권경환 권동준 김경철 이영환 최창범 장기철 한 별 이호선 차명수 최인숙 정재명 박의섭 임석명 최길학 김민섭 목사, 상임부회장 최요한 목사, 부회장 김명화 남준희 방민철 박재근 김신관 목사, 본부장 문강원 목사, 사무총장 김창곤 목사, 서기 유진기 목사, 회계 윤민자 목사, 신학위원장 고세진 목사 , 연합과일치위원장 안준배 목사, 전도위원장 주성민 목사, 기도위원장 김영자 전도사, 부흥위원장 박석무 목사, 사회위원장 박문술 목사, 포럼위원장 박영운 목사, 평화통일위원장 손광호 목사, 문화예술위원장 이민욱, 대외협력위원장 박요셉 목사, 국제위원장 정균양 목사 등이다.
크리스찬헤럴드 윤범석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