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목총회, 서울혜화경찰서장 김양수 총경에게 감사패 증정


 
 
 사단법인 한국경목총회 총회장 허 식 목사는 지난달
31일 오후 2시 홍항표 사무총장을 비롯 관계자들과 동행 서울 종로구 인의동에 있는 혜화경찰서를 방문 경찰서장 김양수 총경과 경무과 김영범, 생활안정과 한상용, 수사과 양동식, 형사과 안학주, 경비과 최성규, 교통과 강인석, 정보과 김형률, 청문관 이기영 경정 등이 방문단 일행을 영접, 환영했다.



 

 이날 한국경총회 임원
, 고문, 대신총회 경목부원들이 참석한 자리에서 지난달 16-18일까지 한기총 wcc 찬동에 따른 한기보 목회자와 보수주의 목회자들의 한기총 반발대회를 서로 다툼 없이 원만하게 마친데 대한 인사로 혜화서 김양수 서장에게 감사인사와 곽효신 정보관의 35년간 기독교담당관으로 헌신을 다한 수고에 경의를 표하는 자리가 되었다.

이날 서장 김양수 총경의 환영인사와 한경총 총회장 허 식 목사의 답사와 한기보협 대표회장 이범성 목사의 감사인사로 덕담을 나누었다. 아울러 한경총 사무총장 홍항표 목사는 행사취지를 설명하고 한경총 총회장 허 식 목사가 김양수 서장에게 감사패를 증정하고 35년간의 기독교 담당정보관 곽호신 경위에게 그간 공로를 인정하여 공로패를 수여했다.





 이어 경찰서장 김양수 총경은 모범경목
(지왕철, 이범성, 박동호, 홍철표, 계원만 목사) 5명에게 시상을 했다.

2부로 우슬초 목사의 사회로 특별 찬양과 덕담을 나누는 행복한 축제의 장이 되었다. 한국기독교가 이번 계기로 삼아 일선에서 치안을 담당하는 경찰관과 협력하여 시민의 안녕을 도모하는 데 있어 협력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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