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4-2.이춘복 목사.jpg 2013년 새 해가 밝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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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 전이나 한 달 전이나 해가 떠오르는데. 왜 이렇게 가슴이 설레일까요? 새로운 미래가 열리기 때문일 것입니다. 과거는 이미 끝난 일 소망이 없습니다. 그러나 신년은 누구에게나 소망으로 다가옵니다. 성경에 보면 새 것에 대한 하나님의 열망을 읽을 수 있습니다.“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보라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나니새 포도주는 새 가족 부대에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오직 마음을 새롭게 하므로 변화를 받아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새 사람을 입으라그리스도 안에 있으며 새로운 피조물이라하나님께서 왜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주셨을까요? 새로운 결심으로 새 해를 시작하라고 주신 것입니다.

사람들은 새 것을 좋아합니다. 그러면서도 자신이 새로워지는 것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아는 사람은 새 해가 돌아올 때 마다 새로운 결심을 하게 됩니다. 작심 3일 이라는 말처럼 새로운 결심이 3일 밖에 가지 않는다 해도 새로운 결심을 해야만 발전이 있고 성공이 있는 것입니다. 올 한 해 새로운 계획과 하나님 축복의 소망으로 시작하셨으며 좋겠습니다. 2013년 한 해 동안 지저스타임즈 독자들의 가정과 섬기시는 교회 그리고 나라와 민족 위에 하나님의 크신 평강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예장합동 남현교회 이춘복 담임목사(상임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