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kNCCK) 4(天佛母僧)종교인가?
                           아니!나무아미타불, 아멘으로 기도를 하나!?  

(5) 고문 박한규 목사.jpg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홈페이지 기도자료실에
생명의 강 살리기 종교여성공동기도문!이라는 것이, 일 년 이상 올라있었다는  것은  매우  심각한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런데, 이 기도문에 기독교, 천주교, 불교, 원불교의 여성들이 생명 살리기 운동 차원에서 함께 모이고, 기독교쪽에서 발표한 것이라고 한다 그런데 이 기도문은 놀랍게도하늘에 계신하느님, 부처님, 성모마리아님, 소태산대종사님에게 드려지고, 마지막에나무아미 타불, 아멘으로  끝맺고 있다. 한다.
 
이 기도문  작성자는  기독교의  여자  목사이고  기독교학교  숭실대학교  기독교 학과  겸임교수  구미정 씨로 소개 되고 있다. 하느님, 부처님, 성모 마리아님, 소태산 대종사님에게우리를  지키고  돌보아 주시고, 받들어  비옵나니, 당신의 뜻이  이루어지이다라 간구 하며나무아미타불 아멘으로 드려진  기도문을  한국기독교를  대표한다. kNCCK 의 공식 홈페이지에 올려서, 오랜  세월  관리하고  있었다는  보도  내용들이다.
 
 
그런데 그를 고용 또는 임명한 숭실대와 서울 복음교회는 이에 대해  2010년도 까지 어떤 조치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최근 kNCCK는 확실히 이상하게 보인다. 나무아미타불아멘이니,“부엉이 바위의  피 자국에서 예수그리스도의 피 흘림을 본다.”느니 봉하 마을에 흘린 피는 예수의 보혈과 같다느니 하면서노 아무개  대통령은  천국에서 편히 쉬소서!”하는 운동 등  이상한 흐름에 무관치 않다는 의문이 있다는 신문보도 내용들이 그 말이다.
 
 
여론이 빗발치자 급기야  kNCCK책임자들은 자기들의 주장 작품이 아니라. 해명하지만 그 흐름의 의구심을 풀 수 가 없다. 그럼 왜? 4대 종파 모임의 기도 내용들을  일 년 이상 홈페이지에 뒀었느냐  하는  지적이 그 말이다. 도대체 kNCCK의 정체성은  무엇인가기독교인가?, 혼합종교로  4단 종파 (天彿母僧)인가? 하기야  교회도 별별 희한한 생각을 가진 목사들도 있으니까! 목사가 누구에게  기도를  하던  그것은  자기 신앙대로 할 수는 있을 지 모르나나무아미타불 아멘은 무엇이며, 그 기 도문을  kNCCK의 공식 홈페이지에 올려 관리한 이유가  또 무엇인가? 아무리 4대 종교의  여성들이 모여  한  행사의 기도문이라  하더라도 그렇다.
 
 
목사는 목사답게 기도하고, 승려는 승려답게 기도하는 것 아닌가? 하느님, 부처님, 성모마리아님, 소태산 대종사님 4 단을 한입으로 부르면서 기도하는 사람들은종교는 모두가 하나라는 사상에서 비롯됨이 분명하다. 그들은종교는 달라도 진리의 뿌리는 하나라고 말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것은 대표적인 혼합주의 일뿐, 소위종교 다원주의마저도 못된다. 소위 종교다원주의는기독교인은 예수님의 가르치심 따라, 기독교인 답게 살고, 불교인은 석가의  가르침 따라, 불교인 답게 살면서, 인간다운 공동 삶의 선을 목표로 지향해가 는  것이 종교 다원주의가 아닌가?
 
 
그런데 기독교인도 아니고 불교인도 아닌 자는 그 가치관이 야고보서 16~8절 말씀처럼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물결같이 모든 일에 정함이 없는 자”“이런 자는 무엇이든 주께 얻기를 생각지 말라성경말씀은  경고하여  밝혀주고  있다. 그런데  아직도  한국기독교지도자들과  기독교계 신문들! 방송들 한국기독교  교단들  중에는 대다수가  침묵 외면하고  관심 없이 지나는  이유가 도대체 웬 일일까? 하기야 요즘  한국교계에는  인본주의, 영웅주의, 파벌 이기주의, 교권주의, 황금만능주의, 기복주의가  판치려는 중병 걸린 증상들이 아닐까? 느껴저서! 떨리고 소름까지 돋으려한다.
 
 그렇다면 우리들은 어찌 할까? 이때! 지금! 우리 모두 성령님의 임재 도우심을 입어, 성경말씀 대로, 앞서가신 선배님들의 올바른 신앙과 신학사상 대로 이 시대를 바로 진단하고, 바로 개혁하고 선도해야 할 책임 소재가, 우리 모두에게도  있다함을  통감하고  공동대책으로  이를 시급히 꼭  개혁극복  해야 할 것이라고  강력히  천명하는 바이다

                                                                 수도권은목교회에서: (白岩) 박한규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