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기독교개혁교단협의회 제 17회 정기총회

17차 정기총회 양정섭.JPG


 사단법인 한국기독교개혁교단협의회
(이하-한기협)는 문화체육부 장관으로 부터 1996123일 허가받아 제17차 정기총회를 20121126일 오전 11시에 종로구 연지동 1-1 여전도회관 루이시기념관에서 개회됐다.

본 협의회는 I.C.C에 가입하여 세계적으로 활동하며 보수신앙을 지켜왔다. 이사장 양정섭 목사는 그동안 협의회 산하 가입교단들에게 W.C.C 종교다원주의와 혼합주의 침투를 차단하고 사이비 이단을 막는 등 성경대로 믿고 성경대로만 살아가는 철저한 칼빈주의를 주장하며 가입된 27개 교단을 이끌어 오고 있다.

이날 총회에 앞서 1부 예배는 예장(예합)총회 총회장 노종관 목사의 사회로 예장(부흥)총회 총회장 김권현 목사의 기도와, 예장21C(성령)총회 총회장 강매환 목사가 창12:1-3절을 봉독하고, 예장(개혁)총회 총회장 박형렬 목사가복된 총회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 목사는 기독교가 점점 퇴보되고 자유주의가 물결을 이루고 있는 이때 W.C.C 종교다원주의와 혼합주의의 침투를 막고 끝까지 보수주의자로서 손색이 없는 신앙생활을 하며 하나님 앞에 부끄러움 없는 협의회가 되고, 복된 만남의 축복 속에 살아가자고 다짐했다.

이어 본문에 큰 민족을 이루고 창대케 할 것이라는 것은 크게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복의 근원이 될 것이다, 라면서 본문에 결정적인 것은너를 축복하는 자에게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는 말씀을 전했다.

또한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예장(정통)연합총회 임훈정 목사가 기도하고 사)한기협 발전을 위하여 예장(기도)총회 총회장 김성한 목사가 기도한 후 460장을 합창하고 이사장 양정섭 목사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곧 바로 회무처리에 들어갔다.

2부 회무에서 이사장 양정섭 목사의 사회로 예장(중앙개혁) 총회장 박길순 목사가 기도를, 예장(개혁)총회 총회장 강희준 목사의 회원 점명으로 개회선언과, 절차보고, 전 회의록 채택, 이사장 업무보고, 예장(개혁)총회 총회장 강희준 목사의 사업보고, 감사 김영의 목사의 감사보고, 예장(합동부흥)총회 부총회장 서경숙 목사의 재무보고가 있은 후 유인물대로 받기로 만장일치 결의했다.

   이날 새로 선출된 임원은 다음과 같다.
 ●이사장 양정섭 목사, 이사 김권현 목사, 노종관 목사, 정서영 목사, 박홍규 목사, 강희준 목사, 임정태 목사, 양성은 목사, 양정식 목사, 김인호 목사, 이영춘 목사, 김연숙 목사, 서경숙 목사, 이대용 목사, 감사 조복동 목사, 김영의 목사 등이 유임 되었다.

 이어진 신안건 토의에서 2013년도에는 대표회장을 세워 대표회장 체제로 법인을 이끌어 가자는 안건을 이사회에서 결의한 대로 방침을 세우고, 한편 신년도 사업안과 세입세출 안을 만장일치 통과시키어 모든 안건과 세미나 등은 이사회에 위임하고 신년하례 예배는 사단법인 한국기독교개혁교단협의회 사단법인 세계개혁교회연합회총재 김권현 목사와, 사단법인 한국개신교교단협의회 대표회장 박형렬 목사로 3개 단체가, 6.25행사는 사단법인 한국개신교교단협의회로 대표회장 박형렬 목사의 주관으로, 8.15 광복절 연합예배는 사단법인 한국기독교개혁교단협의회 이사장 양정섭 목사의 주관으로 3개 단체가 연합하여 모든 행사를 하기로 하고 이사장 양정섭 목사가 성경 고린도전서 4:1-2을 낭독한 후 주기도문으로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