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갑 총회장 웨신교단발전에 최선을 다짐
     "웨신총회를 한국교계에 표준총회로위상과 품격을 높이는 일에 최선을"


                                                      웨신총회 총회장 이재갑 목사 부부

 대한예수교장로회(웨신)총회는 1020() 오전 11시 서울시 노원구 상계5동 소재 빛과소금교회 본당에서 직전총회장 성흥경 목사 이임과 총회장 이재갑 목사는 총회임원과 감사가 동시에 취임하는 감사예배를 드렸다.

 부총회장 장창윤 목사 인도로 1부 예배가 진행되어 서기 조강수 목사가 기도를, 김안식 목사(회의록서기)가 성경봉독을, 빛과소금교회 임마누엘찬양대의 특별찬양에 이어 임칠환 목사(증경총회장)지도자의 길이란 제하의 말씀을 선포했다.


                                             예배를 진행하는 부총회장 장창윤 목사

 설교에서 임칠환 목사는 하나님이 바라는 지도자란
,“자기 임무를 완수하는 자이며, 말씀의 반석위에 서서 각자 주어진 위치에서 하나님의 허락하신 사명을 올바르게 수행하는 사람이기에 열심을 다해 헌신의 길, 지도자가 갖출 요건을 마음에 담은 자라고 했다.

아울러 임 목사는할 일이 많은 이때 움직이는 지도자가 되어 시대가 요구하는 인물로 등용되었기에, 멋있는 지도자, 멋있는 엘리트, 선망되는 종이라고 했다. 그러면서진정한 지도자란 첫째 성숙된 인격적 행동을 하는 사람, 둘째 진실성을 지닌 윤리적 태도로 실천에 옮기는 사람으로, 하나님의 특별한 소명을 받은 임원들은 단합된 모습, 균형과 조화 있는 웨신의 금자탑을 쌓아 하나님의 칭찬받는 일꾼이 되기를 바라고 정렬과 지식과 인격을 두루 갖춘 총회장과 임원들로 총회발전에 큰 역사가 있기를 기원했다.

이어 직전총회장 성흥경 목사는 이임사에서지난 3년 동안 총회장으로 재직시 임원진과 총회원의 전폭적인 지지와 협력으로 위기에 처한 총회를 수호하고 반석위에 올려놓을 수 있었다면서 새로 취임하는 총회장과 임원들이 일치 단합하여 웨신총회가 무한발전하기를 염원했다.

또한 이재갑 신임총회장은 취임사에서직전회장이 닦아놓은 기반위에서 웨신총회가 한국교계에 표준총회로 업그레이드되는 일에 혼신의 힘을 쏟아 부으며 명실공히 총회의 위상과 품격을 높이는 일에 최선을 다짐했다.


                                     축사하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홍재철 목사
 
 이날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홍재철 목사
(경서교회)최근 한국교회의 위기는 정체성의 부실과 혼란에서 기인된 것으로 WCC는 적그리스도 이단인데, 이러한 이단옹호와 종교다원주의, 혼합주의를 배격하고 퇴락시키면 작금의 한국교회 위기는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고, 이로 인하여 한국교회가 정화되고 바로 설뿐만 아니라 새롭게 도약하고 발전될 것이라 전제 하면서 이 일에 웨신총회가 앞장서줄 것을 당부하고 축사했다.



이날 총회장 이재갑 목사, 부총회장 장창윤, 허성인 목사, 서기 조강수, 부서기 정기환 목사, 회록서기 김안식, 부회록서기 유윤주 목사, 회계 이영풍, 부회계 양덕심 목사, 감사에 이 규, 이이중 목사가 취임했으며, 총무에 신언창 목사가 재인준 받아 취임하는 등, 취임패수여와 꽃다발을 받았다.

  사진으로 보는 취임행사 이모저모


                                                                                             취임사를 하고 있는 총회장 이재갑 목사

 
                                                                                        이재갑 총회장 가족들... 인사를 했다.
      
 
                                      총회장 이재갑 목사(좌)에게  축하패를 전달하는 한기총 대표회장 홍재철 목사(우)


                           총회장 이재갑 목사(좌)에게 축하패를 전달하는 세계주영광부흥사협의회 대표회장 곽영민 목사(우)


                                 총회장 이재갑 목사(좌)에게 축하패를 전달하는 국제복음선교회 지회장 대표 백종만 목사(우)


                                                                                빛과소금교회 임마누엘찬양대의 특별찬양


                                         직전총회장 성흥경 목사(좌)에게 총회장 이재갑 목사(우)가 공로패 및 황금열쇠를 증정했다.


                                            총회 총무 신언창 목사(좌)가 총회장 이재갑 목사로부터 총무축하취임패를 받고 잇다.


                                                  이재갑 총회장(좌)에게 직전총회장 성흥경 목사(우)가 취임패를 전달했다.


                                             총회장 이재갑 목사, 사모(좌), 직전총회장 성흥경 목사, 사모(우)가 기념촬영을  


                          총회장 이재갑 목사(세주부협 총재)를 축하하고 이를 기념하여 세주부협 임원들이 함께 기념촬영했다.

                                                        축하합니다. 살롬    지저스타임즈 대표이사 정기남 목사 외 직원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