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정통총회 48차 총회,총회장 양정섭 목사 당선
총회장 양정섭 목사 유임, 부총회장 이규형, 김흥룡, 이영춘 목사를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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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정통)총회는 지난 910~11, 서울 구로구 구로동 평안교회에서 제 48차 정기총회를 개회, 현 총회장 양정섭 목사(사진)가 만장일치 추대되어 총회장에 당선됐다.

상임총무 임정태 목사의 인도로 1부예배가 진행되어, 부총회장 이영춘 목사(감람산기도원 원장)가 기도를, 성경말씀 디모데전서 4:6-16을 임정태 목사 봉독했다.

총회장 양접섭 목사는 이날목회자의 자격이란 제하의 말씀을 선포했다. 양 총회장은 w.c.c 운동을 반대한다는 교단의 취지를 밝혔으며, 성경대로 살며, 자유주의에 현옥되지 말고, 정통인으로 살아가자며 당부했다. 이어 1부 예배는 부총회장 김인호 목사(성민교회)축도로 마쳤다.

2부 회무처리에 들어가 부총회장 양정식 목사가 기도를, 서기 김연숙 목사가 회원점명으로 210명중 121명이 참석했다는 보고에 의해 의장 양정섭 목사가 개회를 선포했다.

이어 회순채택과 회의록 낭독, 사업보고, 신학원보고, 재정보고 등이 있은 후 임원선출에서 양정섭 목사가 재48대 총회장으로 만장일치 위임되고, 부총회장 이규형 목사, 김흥룡 목사, 이영춘 목사를 선출했다.

이어서 상임총무 임정태 목사, 총무 이대용 목사, 국내총무 이광복 목사, 해외 총무 황종만 목사. 협동총무 박종오 목사. 서기 김연숙 목사, 회계 김영의 목사, 부회계 임병선 목사, 회의록서기 이기영 목사, 부회록서기 양성은 목사, 감사 서수복 목사, 조익수 목사 등을 선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