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중앙총회 제97회 총회장에 백기환 목사 선임
        절대다수의 지지로 총회장 재선임...교단 발전과 정체성 확립에 더욱 힘쓸 것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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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시대를 여는 임마누엘 성총회!”주제로 임마누엘 정신으로 시대적 사명을 감당하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중앙총회(총회장 백기환 목사 사진)의 제97회 정기총회가 본 교단을 필두로 지난 96-7일까지 경기도 용인시에 소재한 중앙신학대학원대학교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교단의 발전계획을 지속적으로 이루기를 염원하는 총대들의 기원에 따라 총회장 선거에서 비밀투표를 통하여 절대다수의 지지로 백기환 목사(서울중앙교회)를 총회장으로 선임 했다.

88개 노회에서 총대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번 제97회 정기총회, 1부 예배는 서기 이강덕 목사의 사회로 정기총회 및 남양주 시대를 여는 임마누엘 성총회를 위하여, 고금용 목사 본 교단 직영 중앙신학대학원대학교 발전을 위하여, 이복순 목사 총회 산하 지 교회와 인준신학 발전을 위하여, 유금순 목사, 한국기독교총연합회와 CTS기독교TV를 위하여, 이건호 목사 한민족의 구원과 통일을 위하여, 최영순 목사의 기도, 김원배 목사의 성경봉독 순으로 진행 했다.


백기환 총회장-002.jpg 백기환 목사(사진)는 이사야
4030-31절의 말씀을 들어성총회가 받은 새 힘의 원천이라는 제목으로 설교 했다. 백 목사는 "첫째, 여호와를 앙망해야 새힘을 얻는다. 둘째, 여호와를 절대 신뢰 하는 것이다. 셋째, 기다리며 앙망하는 것이다.넷째, 하나님 때문에 기뻐하라. 하나님을 사랑하면 모든 것이 기쁘다. 중앙의 힘은 여호와 앙망에서다"라고 증거 했다.

 이영희 목사(성찬집례위원장)의 집례(성찬위원 최영순, 유금순, 김윤희, 송순자, 박명옥, 신혜숙, 임성자, 최민숙, 최영희, 오향초 목사)로 성찬예식 후 홍재철 목사(한기총 대표회장)과 송영우 장로(CTS네트워크 대표)가 축사를 했다.

 제2부 본 회의는 총회장 백기환 목사의 사회로 시작 되었다. 각부 및 기관 보고, 안건토의에서 중요하게 결정된 것은 97회기 예산협찬 97회기 총회 운영일정 노회 신설, 분리, 통폐합 남양주 시대를 여는 준비위원회 구성 임원회와 전권위에 위임 어려운 교회를 위한 법리지원팀 구성도 신임원진에 위임 WCC 2013년 부산총회 개최 반대를 결의하다.

97회기 신임원은 다음과 같다.

총회장 백기환 목사, 행정부총총회장 고금용 목사, 대외부총회장 최영순 목사, 재정부총회장 유금순 목사, 재무부총회장 이영희 목사 서기 이강덕 목사, 부서기 권정숙 목사, 회계 이복순 목사, 부회계 김애자 목사, 회의록서기 윤광선 목사, 부회의록서기 유정재 목사 총무 이병일 목사, 부총부 김동진 목사를 선임하고, 총회 운영에 관한 모든 사안은 86개 노회장과 총회임원, 인준신학 학장 등으로 구성된 매월 1회 개최되는 최고 전권위원회에 위임해 처리하기로 하고 폐회하다.

교단 행정의 연속성과 발전을 위해 선출된 백기환 총회장은앞으로 교단 발전과 정체성 확립에 더욱 힘쓸 것이며, 교회마다 건전하게 정착해가는 모습에 집중하고, 총회와 신학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또한한국교회연합과 일치를 위한 일에도 적극 협력 하겠다교단의 질적, 양적성장을 위한 장, 단기 정책을 수립 86개 노회가 균형 있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