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관계자들을 사법당국에 고발키로
               “최삼경 신학 동조하면 이단재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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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질서확립위원회
(위원장 김용도 목사, 이하 질서위)와 총무협의회(회장 임종수 목사, 이하 총무협)27() 오전 기자회견을 갖고, 사설·임의단체인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김요셉 목사, 이하 한교연)이 한기총 대표회장 홍재철 목사를 음해한 사건에 대해 강력히 규탄했다.

이에 질서위와 총무협은 한교연 해체를 권고하는 한편, 이를 확인 없이 보도한 CTS기독교TV에 항의하고, 사건 관계자들을 사법당국에 고발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또한 최삼경 신학(삼신론과 월경잉태론)과 동조하는 단체나 개인은 이단 내지 이단옹호자로 규정할 것을 재천명했다.

질서위와 총무협은 2012725CTS기독교TV에 방송된 한교연 바른신앙수호위원회 구성이라는 제하의 보도와 관련, “몇몇 개인들에 의해 만들어진 한국교회연합이라는 사설·임의 단체에서 이단·사이비운운하며 마치 자신들이 전문성이 있다는 듯이 조사 연구를 착수한다는 내용이었다그런데 그 가운데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홍재철 목사를 조사한다는 내용도 포함되었다는 것에 대해 한기총 질서위는 아연실색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밝혔다.

질서위와 총무협은 한교연은 그동안 한기총을 음해한 자들이 만든 단체요, 한교연을 창립한 자들은 한국교회 분열을 책동한 장본인이 아닌가라며 회원교단도 불분명할 뿐만 아니라 개인 몇몇이 모여 있는 단체에서 이단·사이비를 논한다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요, 그 자체가 이단 행위라고 비판했다.

한기총(20111215), 예장합동(20111230)에서 삼신론월경잉태론으로 이단으로 규정된 최삼경 씨가 최근 한교연 사무실을 드나든 사실과 한교연 이대위원으로 거론되기까지 했다는 것은 오히려 한교연이 이단과 동조하고 있다는 사실을 증명하는 것이라며 한기총 대표회장 홍재철 목사는 합법적인 정통성 위에 지금도 한국교회 연합을 위해서 수고하고 있는데, 이제는 말도 안 되는 이단 논쟁을 들먹이며 한기총 대표회장을 음해하려 하는 것이 가당키나 한 일인가! 이는 한기총 대표회장 그리고 한기총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심각한 범법행위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이어 사설단체요 임의단체인 한교연 바른신앙수호위원회(위원장 정근두 목사)의 보도 자료를 여과 없이 기사로 작성·보도한 CTS기독교TV는 한기총 소속의 한 단체임에도 불구하고 한기총 대표회장을 음해하려는 기사에 대해서 확인하려는 절차도 없이 보도한 것에 대해 유감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에 질서위와 총무협은 연석회의 결과 이 같은 문제의 재발 방지를 위해 다음의 안건을 한기총 임원회에 상정하여 보고하겠다고 밝혔다. 연석회의에서 결의된 사항은 첫째, 태생부터 잘못된 한교연은 해체할 것을 권고한다 둘째, 한교연 대표인 김요셉 목사는 여러 불법 행위를 한 자로 이미 한기총에서 제명된 자이다 셋째, 바른신앙수호위원회의를 주재한 정근두 목사에 대해서 한기총에서 제명하고, 김요셉 목사와 정근두 목사를 명예훼손으로 사법당국에 고발할 것을 결의한다 넷째, CTS기독교TV에 항의 방문단을 파송하여 추후 이러한 허위 사실을 확인없이 보도하지 말 것과 이 문제에 대한 해명 및 관계자 문책, 사과방송을 강력히 요구한다 다섯째, 최삼경 신학과 동조하는 어떠한 단체나 개인은 이단 내지 이단옹호자로 규정할 것을 재천명한다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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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기자회견 전문> 

한기총 질서위, 총무협 합동 기자회견
2012725CTS기독교TV한교연 바른신앙수호위원회 구성의 제목의 기사가 보도되었다. 이는 몇몇 개인들에 의해 만들어진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김요셉 목사)이라는 사설·임의 단체에서 이단·사이비운운하며 마치 자신들이 전문성이 있다는 듯이 조사 연구를 착수한다는 내용이었다. 그런데 그 가운데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대표회장 홍재철 목사를 조사한다는 내용도 포함되었다는 것에 대해 한기총 질서확립위원회(위원장 김용도 목사)는 아연실색하지 않을 수 없었다.

한교연은 그동안 한기총을 음해한 자들이 만든 단체요, 한교연을 창립한 자들은 한국교회 분열을 책동한 장본인이 아닌가! 회원교단도 불분명할 뿐만 아니라 개인 몇몇이 모여 있는 단체에서 이단·사이비를 논한다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요, 그 자체가 이단 행위이다. 또한 한국교회 혼란을 야기시키는 것 밖에 되지 않는다.

한기총(20111215), 예장합동(20111230)에서 삼신론월경잉태론으로 이단으로 규정된 최삼경 씨가 최근 한교연 사무실을 드나든 사실과 한교연 이대위원으로 거론되기까지 했다는 것은 오히려 한교연이 이단과 동조하고 있다는 사실을 증명하는 것이다. 한기총 대표회장 홍재철 목사는 합법적인 정통성 위에 지금도 한국교회 연합을 위해서 수고하고 있는데, 이제는 말도 안 되는 이단 논쟁을 들먹이며 한기총 대표회장을 음해하려 하는 것이 가당키나 한 일인가! 이는 한기총 대표회장 그리고 한기총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심각한 범법행위이다.

또한 사설단체요 임의단체인 한교연 바른신앙수호위원회(위원장 정근두 목사)의 보도 자료를 여과 없이 기사로 작성·보도한 CTS기독교TV는 한기총 소속의 한 단체임에도 불구하고 한기총 대표회장을 음해하려는 기사에 대해서 확인하려는 절차도 없이 보도한 것에 대해 유감으로 생각한다. 한기총 대표회장을 음해하는 것은 한기총을 음해하는 것이요 한기총을 음해하는 것은 한기총 소속 72개 교단과 18개 단체를 음해하는 것과 같다고 할 수 있다.

이 말은 다시 말해 CTS기독교TV가 한기총 가입단체이기에 CTS기독교TV를 음해하는 것과 같다고 할 수 있다. 이는 한기총에 대해 악의적이고 명예를 훼손한 한교연 김요셉 목사와 그가 임명한 정근두 목사의 음해에 놀아난 것 밖에 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이러한 행태는 한국교회 성도들이 혼란에 빠지게 됨을 여실히 보여주는 단편적인 예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이는 한기총이 한국교회 부흥과 발전을 위해 하는 노력을 짓밟는 행위로 밖에 생각할 수 없다.

이에 대해 한기총 질서위는 한기총 총무협의회와 연석회의를 한 결과, 이와 같은 문제가 재발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다음의 안건을 한기총 임원회에 상정하여 보고하고자 한다.

첫째, 태생부터 잘못된 한교연은 해체할 것을 권고한다.

둘째, 한교연 대표인 김요셉 목사는 여러 불법 행위를 한 자로 이미 한기총에서 제명된 자이다.

셋째, 바른신앙수호위원회의를 주재한 정근두 목사에 대해서 한기총에서 제명하고, 김요셉 목사와 정근두 목사를 명예훼손으로 사법당국에 고발할 것을 결의한다.

넷째, CTS기독교TV에 항의 방문단을 파송하여 추후 이러한 허위 사실을 확인없이 보도하지 말 것과 이 문제에 대한 해명 및 관계자 문책, 사과방송을 강력히 요구한다.

다섯째, 최삼경 신학과 동조하는 어떠한 단체나 개인은 이단 내지 이단옹호자로 규정할 것을 재천명한다.

2012727
질서확립위원회 위원장 김용도 목사
질서확립위원회 서 기 김경학 목사
위 원 이승렬 목사, 김진철 목사, 김원남 목사, 엄정묵 목사,
강기원 목사, 하태초 장로
총무협의회 회장 임종수 목사 
총무협의회 부회장 정해송 목사, 이영욱 목사, 황규철 목사, 강구원 목사, 도용호 목사
서 기 최정봉 목사, 부서기 이재형 목사
회 계 김영완 목사, 부회계 권오삼 목사
회록서기 이승진 목사, 부회록서기 신언창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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