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지도자  100인초청 나라위한 특별기도회
               한국교회기도운동연합, 교계지도자 초청 구국기도회 열어

 

 한국교회기도운동연합
(대표 김진홍 목사)는 지난 731일 서울 장충동 앰버서더호텔 오키드룸에서 대한민국의 안정과 번영, 국민화합을 위한 한국교회 지도자 100인초청 나라를 위한 특별 조찬기도회를 개최해 한국교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날 기도회는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총회장 김영진 목사의 사회로 열려, 한국장로회총연합회 대표회장 김정남 목사의 대표기도, 동두천제일교회 김진홍 목사(뉴라이트전국연합 상임고문), 한기총 명예회장 지덕 이용규 엄신형 목사의 격려사, 한교연 대표회장 김요셉 목사와 한국교회복음단체총연합회 대표회장 최낙중 목사의 축사, 나라와 민족을 위한 특별기도회,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의 합심기도, 한국교회평신도지도자협의회 직전회장 배금규 장로의 결의문 채택, 한국장로회총연합회 총무 최내화 장로의 광고, 예장 통합측 증경총회장 방지일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특별기도에는 예장 합동측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남승찬 장로가
국가 지도자와 제18대 대통령 선거를 위하여’,세계성령운동중앙협의회 공동회장 박응순 목사가대한민국 수호와 경제회복을 위하여’,예장 통합측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안기대 장로가한국교회 연합과 안티 기독교 대처를 위하여각각 대표해 기도를 인도했다.



 뉴라이트전국연합 상임회장 김진홍 목사는
노무현 정부시절 공중파를 통해서 한국교회 개신교를 고발하는 특집 프로그램을 33차례에 걸쳐서 방영하며, 한국교회를 비판하는 일이 극에 달했으며, 인터넷을 통한 안티기독교 단체들은 기독교를 개독교, 개교회의 비리를 퍼뜨리는 일을 사명처럼 생각하고 있는 현실은 참으로 안타까운 사실이 아닐 수 없다면서,“한국사회의 변화와 개혁을 위한 뉴라이트 운동을 3년 동안 봉사하면서 많은 여야 정치인들을 만들었지만 결국 얻은 결론은 우리나라와 민족의 장래를 정치인들에게 맡겨서는 안 된다는 것을 깨달았고, 정치인들은 과거 김구, 안창호, 조만식 선생처럼 애국심이 결여되어 정당의 이익과 패거리정치로 인해서 나라를 망치고 있는 현실을 보면서, 결국 이 나라의 장래는 한국교회가 책임을 져야하는 할 때임을 인식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한국교회 지도자
100인 초청 나라를 위한 특별조찬기도회에 참석한 일동은 결의문 발표를 통해서한국교회의 투철한 국가관 애국심으로 나라사랑에 앞장서 왔으며, 1200만 한국교회 성도들은 구국의 신앙으로 새벽기도회와 예배 때 마다 국가지도자와 나라를 위해 늘 맡은 자리에서 기도해 왔다면서,“그러나 작금의 대한민국은 그 어느 때보다 총체적인 위기와 불안 속에 있으며 더욱이 나라를 위해 깨어 기도의 사명을 감당하여야 할 한국교회 까지 내부 분열과 혼란은 물론 종자연 비롯한 종북 세력과 이단세력의 공격을 받고 있으며, 특히 올해 말 12월 국가와 국민의 미래를 맡길 대선을 앞두고 한국교회가 다시금 하나님과 역사와 국가 앞에 기도와 구국의 결단을 내려야할 중요한 시대임을 인식하며, 한국교회 1200만 성도들이 나라를 위한 구국 비상기도에 나서주길 바란다라고 당부를 했다.



 이어 결의문을 통해서
한국교회와 성도들은 국가와 역사와 미래가 하나님의 섭리가운데 있음을 믿고, 국가적 위기 극복과 12월 대선에 경천애인(敬天愛人)의 지도자가 될 것 기도하며, 우리의 생명을 바쳐 지켜온 자유 대한민국 수호에 앞장서고, 애국과 충정의 마음으로 구국의 사명을 감당해 나가며 오는 201212월까지 전국적인 기도운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면서, “우리는 한국교회의 분열과 혼란이 우리의 죄임을 회개하고 한국교회 본질회복과 연합을 위해 함께 기도하며, 반기독교와 이단세력에 단호히 대처해 나갈 것을 결의한다라고 밝혔다.



 한국교회의 지도자들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바른 소리를 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은 참으로 안타가운 일이 아닐 수 없다
. 지도자들이 권위는 성결에 있으며, 한국교회의 지도자들로 성결성에 앞장서 나가 나라를 살리는 일에 노력해 나가자라고 한 목소리를 냈다. 동 기도운동본부는 앞으로 정기적으로 나라와 민족 그리고 올 12월 선출할 대통령이 올바른 지도자로 뽑힐 수 있도록 한국교회 내에서 구국 기도운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사진 정기남 기자 취재 김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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