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총 질서위 긴급 위원회의 가져
                              기하성 여의도 관련 사태에 대한 대책 회의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질서확립위원회(위원장 김용도 목사, 이하 질서위)23() 오전 730분 긴급 위원회의를 가지고, 최근 벌어진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여의도순복음, 총회장 이영훈 목사)한기총 행정보류에 대한 것과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대표회장 앞으로 보내온 통지서에 대한 대책 회의를 하였다.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여의도순복음)는 지난 820() 61차 제2회 정기실행위원회를 열고 최성규 목사(순복음인천교회 담임목사)가 주장한 조용기 목사를 비방한 한기총의 비공식 문건과 출처가 분명하지 않은 이영훈 총회장에 대한 음해성 발언 등을 이유로 한기총에 행정보류를 결정했다는 일부 언론들의 보도가 있었다.

또한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는 법적대리인 명의와 함께 한기총 대표회장 앞으로 이영훈 목사에 대해 음해성 발언을 한 사실이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고자 하는 통지서를 보내온 바 있다.

이에 대해 질서위원들은 장시간 회의 끝에 대표회장 앞으로 온 통지서에 대한 것과 함께 기하성(여의도순복음)과 관련한 사태에 대한 답변을 성명서로 내기로 하고, 최성규 목사가 계속해서 한기총에 대한 음해성 발언이나 행위를 할 때는 민·형사상 법적조치를 하기로 가결하였다.

한편 위원장 김용도 목사는 회의에서 한국교회 혼란을 가져오는 상황에 대해서 지혜롭게 잘 해결해 나감과 동시에 대화의 창구를 열어서 문제를 풀어가자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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