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교역자 수련회 Rise Up! 순장
교회와 전도, 화합과 성장으로 변화된 교역자가 되기를!
대한예수교장로회(순장)총회(총회장 유영섭 목사)는 8월 21일(화)~23일(목)까지 경기도 용인시 백암수양관에서 총회교육부 주최로 2012 교역자 수련회 「교회와 전도」Rise Up! 순장, 이란 주제로 수련회를 개최했다.
엄광일 목사(교육부장, 한사랑교회)의 인도로 개회예배가 시작되어 이준순 목사(좋은교회)가 기도를, 총회장 유영섭 목사는 고전 15:9~11절을 말씀을 중심으로“내가 나 된 것은”이란 제하의 말씀을 선포하고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유 총회장은 전국에서 교역자 수련회에 참석한 교역자들을 환영하고, 권면과 위로로서 말씀을 전했다. 개회예배 설교에서 총회장은“은혜란 1)바울은 주님을 만난 것이 은혜라고 했다, 이처럼 내가 주님을 만났을 때 깨달은 것이 있다면, 내가 누구냐 하는 것이다. 자신이 확고한 정체성을 가지고 목양을 하고, 말씀을 전하는 사역을 하고 있는가? 또한 자신이 목회사역을 하는 자로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종으로서 바로 서 있느냐? 아니면 아직도 변화되지 않은 고질적인 사고를 가지고 사역을 하고 있는가를 생각하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먼저 주님을 만나는 목회자로서, 나의 나 됨이 무엇인가를 생각하면서 우리 자신을 바라보면서 뜨거운 마음을 가지고 기도하는 교역자가 되기를 기원하면서 총회가 성장하고 개 교회가 부흥성장 하는 역사가 있기를 바라고 수련회를 통해 우리 모두가 단합하는 데 주력해 가자며 축복을 기원했다.
예장(순장)총회는 21일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첫날 특강에서“개척! 가장 아름다운 도전”이란 주제로 강사 류성은 목사(예천교회),“기본기가 튼튼한 교회”로 강사 이재성 목사(신천교회),“예수님의 마음 전도법 전도세미나”에 강사 김기남 목사(예심전도훈련원 원장)가 나섰다.
이어 22일은 새벽예배에 인도에 서명범 목사(교육부부장, 공덕교회)가 딤후 3:12~17절을 인용“유일한 대안”이란 주제로 설교했다. 이날“창대교회 갱신과 패러다임의 변화”란 주제로 강사 김동민 목사(창대교회),“한사랑교회 과거, 현재, 미래”라는 주제로 강사 엄광일 목사(한사랑 교회),“전도가 되게 하라”는 제목으로 임승채 목사(G7 선교센타 대표, 인천 세움교회)가 각각 특강을 했다.
또한 Rise Up! 순장 2012 교역자 수련회 마지막 날 23일 아침기도회에 마태복음 7:13~23절을 봉독한 후“주님, 저를 아시나요”란 제목으로 홍문식 목사(영천교회)가 설교했다. 한편 교육부장 엄광일 목사(한사랑교회) 인도로 지태일 목사(새빛중앙교회)가 기도를, 윤정현 목사(해맑음교회)는 요나서 1:11~12절을 봉독하고“이 큰 폭풍을 만난 것이 나 때문인 줄 내가 아노라”제목으로 패회 예배를 끝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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