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보 제67주년 8.15광복절 기념예배
           2013년 W.C.C 세계대회 부산총회를 적극 반대하며 해산을 촉구

                      제67주년 8.15광복절 기념예배를 마친 후 만세 삼창을 외치는 순서자들

사단법인 한국기독교보수교단협의회(대표회장 이범성 목사, 이하-한기보)는 8월 13일 오후 1시~4시까지 서울 종로구 연지동 1-1 여전도회관 2층 루이시홀에서 40여 교단이 모인 가운데 8.15 제67주년을 맞이한 감사기념예배 및 w.c.c 정체성 연구 세미나를 가졌다.

                                                     예배를 진행하는 상임회장 박동호 목사

 상임회장 박동호 목사 인도로 진행된 1부 제67주년 8.15광복절 기념예배에서 한홍교 목사(호헌총회장)의 기도, 인도자의 성경 느2:10절을 봉독, 고병수 감독(기독교한국성결회 감독)은“나라를 부흥하게 하는 자”란 제하의 말씀을 선포했다.

이어 특별기도에는 박영근 목사(예수교사도신앙의교회), 김암 목사(예장 보수합동총회 증경총회장), 천명갑 목사(예장 예신총회 총회장)가 국가 안정과 통일을, 본 협의회 발전을, 한국교회의 부흥을 위하여 각각 기도했다.

 <=사진 한기보 대표회장 이범성 목사
  이어서 사무총장 민정식 목사의 제창에 따라 결의문 낭독이 있었으며, 회계 이정구 목사의 헌금기도가 있은 후 사무총장 민정식 목사의 광고에 이어 지왕철 목사(상임고문)축도로 마쳤다.

 이어 2부 세미나에서 사금열 목사 사회로 진행되어 이상원 목사(예장 보수총회 총무)가 기도를, 강사 송춘길 목사(예장 합동근본총회 총회장)는“왜! W.C.C와 함께 할 수 없는가?”란 주제로 열강을 펼쳤다.

                               1부 예배를 마치고 축도에 나선 지왕철 목사(본회 상임고문)

이날 강사로 나선 송춘길 목사는 2013년 W.C.C 세계대회 부산총회를 앞두고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하며 이를 저지하는 운동을 펼치고 있다. W.C.C는 1988년 스위스 바아르 라는 마을에서 기독교, 로마 카톨릭, 이슬람 신학자 27명이 3년간 연구한 결과 w.c.c의 정체성에 대해 입장표명을 하였다.

그들은 1)오직 예수님을 믿음으로 구원받는다는 기독교가 주장하는 구원교리는 틀린 것이다. 2)다른 종교에도 구원이 있다. 라고 하는 W.C.C의 입장을 펼쳐나간 것이다. 여기에 참된 기독교인들은 현옥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W.C.C는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 하셨고 모든 사람을 창조 하셨기에 모든 만물과 모든 사람에게 하나님이 존재한다는 범신론적인 신관(하나님)을 가진 단체이다. 이는 비 성경적이며 성경적인 하나님은 이스라엘 중에 계신 하나님이시다.

또한 교회가 W.C.C에 대하여 어떤 태도를 취해야 하는가? 오직 예수를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다는 이것이 복음이다. 이것으로 교회가 세워졌고 존재하며 이것을 말하는 것이 교회이며 정설이다.

하지만 이러한 교회를 향하여 W.C.C는 무어라고 하는가? “사람이 구원받는 것은 예수 믿음으로만이 아니고 다른 신을 믿어도 다 구원을 받는다”는 것이 W.C.C의 정체이다.

이것은 이설이며, 교회를 무너뜨리는 무서운 사탄의 전략 자체이다. 그러므로 사도 바울이 말한 것처럼 이설을 퍼뜨려 교회를 무너뜨리려는 어둠의 세력들에 대해서 강경한 태도를 보여주어야 한다. 또한 이것은 보수를 지향하는 교회의 당연한 의무이며, 사명이자 교회를 지키는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기보 대표회장 이범성 목사의 인사말씀과 축도로 세미나를 마쳤으며 40개 교단 총회장들과 관계자들은 W.C.C의 정체인 1)용공주의, 2)포용주의, 3)혼합주의, 4)종교다원주의, 5)인본주의로 한국교회를 무너뜨리고, 성도들의 신앙관을 뒤 흔들고 무너뜨리는 W.C.C에 대해 교회에 알리고 W.C.C 부산총회를 반대한다는 결의와 해산을 촉구했다.

                                       결의문을 선창하고 있는 사무총장 민정식 목사

결의문

사단법인 한국기독교보수교단협의회는 제67주년 8.15 광복절을 맞이하여 평화와 자유가 얼마나 소중한지를 알리기 위함과 올바른 국가관을 정립하여 나라의 존귀함을 알리고, 또한 에큐메니칼 운동으로 인류가 하나라는 슬로건으로 사탄의 전략과 손잡고 종교다원주의를 위하여 2013년에 열리는 w.c.c 제10차 부산총회에 대한 반대입장을 분명히 하기 위하여 본 협의회 소속된 40개교단의 이름으로 다음과 같이 결의한다.

1. 주사파와 종북세력의 국회의원은 즉각 사퇴하라.

1. 국가인권위원회는 기독교를 탄압하기 위하여 불교인들로 조직된 종자연 의 “종교에 대한 차별실태와 개선방안연구”용역을 즉각 철회하라.

1. 종자연은 기독교교육 말살정책을 즉각 중단하고 해체하라.

1. w.c.c는 종교다원주의로 한국교회를 분열시키고 혼란에 빠지게 하는 세 력이므로 우리는 10차 부산총회의 철회를 촉구한다.

1. 선조들이 물려준 아름다운 독도, 자기네 땅이라고 주장하는 일본의 야 욕을 규탄한다.

1. 하나님이 주신 광복의 평화, 오직 예수의 믿음으로 지켜내자.

                                     2012년 8월 13일
                             (사) 한국기독교보수교단협의회
                                                                     사무총장 민정식 목사

 사진으로 보는 8.15 광복절 행사 이모 저모


                                                  기도하는 한홍교 목사(예장 호헌총회장)


                                              말씀을 선포하는 고병수 목사(기독교한국성결회 감독)


                                         특별기도에 박영근 목사(예수교 사도의 신앙교회 감독)


                                          특별기도에 김 암 목사(예장 보수합동총회 증경총회장)


                                            특별기도에  천명갑 목사(예장 예신총회 총회장)


                                                    기립하여 축도를 받는 40개 교단 대표들


                                                     봉헌기도를 하고 있는 회계 이정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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