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성시화운동본부 이병진 대표회장 취임
          “전북 16개 시군구 본부와 함께 200만 구령운동 전력 하겠다” 

전북성시화운동본부 제3대 대표회장 이병진 목사(앞줄 좌측에서 여섯번째).jpg
                         전북성시화운동본부 제3대 대표회장 이병진 목사 취임 및 기념촬영

전북성시화운동본부 직전 대표회장 이기창 목사
(예장합동 총회장, 전주북문교회)가 총회 일과 건강상의 이유로 사임하고, 3대 대표회장에 이병진 목사(익산반석교회)가 취임했다.

세계성시화운동본부가 주최하고 전북성시화운동본부가 주관한 전북성시화운동본부 이병진 대표회장 취임예배는 19일 오후 4시 익산 반석교회에서 세계성시화운동본부 목민대학 학장 정장식 장로(전 포항시장),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 김철영 목사, 예성 총회장 김두성 목사, 예성 총무 조일구 목사, 전북성시화운동본부 상임고문 양태윤 목사(전 기장 총회장), 전북기독교연합회 회장 김광혁 목사를 비롯한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북성시화운동본부 서기 이상규 목사(전주 사랑하는교회)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노일식 목사(전 전북기독교연합회 회장, 익산 성일교회)의 대표기도에 이어 양태윤 목사가 계24절을 본문으로처음으로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양 목사는“50~60년 전 폐허의 땅이 기적적인 발전으로 베푸는 나라가 됐다. 또한 신앙의 선진국이 됐다. 그러나 한국 교회는 물량주의를 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한국 교회의 갱신과 부흥을 위해 성시화운동이 불길처럼 일어나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조일구 목사가 나라와 민족과 세계선교를 위해 특별기도를 인도했다. 김선기 목사(전주호남교회 원로)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오성택 목사(전북성시화운동본부 상임본부장, 남전주교회)의 인도로 취임식이 진행됐다.

김철영 사무총장이 이병진 대표회장에게 위촉패를 전달했다. 이어 김 사무총장은 성시화운동 사역 소개를 통해성시화운동은 전교회가 전복음을 전시민에게 전하여 행복한 시민, 건강한 가정, 깨끗한 도시, 부흥하는 교회를 만드는 사역을 전개하고 있다.”고 소개하고이를 위해 총체총력 전도운동, 기도운동, 사랑과 섬김을 실천하는 사회적 책임을 감당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오는 101일부토 13일까지 유럽성시화순회대회를 소개했다.

이병진 대표회장은 취임사를 통해“”교회는 복음전파 하는 일과 기도하는 일에 전력을 다해야 하며, 이웃과 가난한 자와 갇힌 자와 고아와 과부를 돌아보는 일도 게을리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이어 교회는 살리는 일, 나눈 일, 섬기는 일, 용서하는 일, 화해하는 일, 기도하는 일에 전력을 다해 가정을 회복시켜 지역을 살리고, 지역을 살려 민족을 성시화하여 세계복음화운동에 진력하는 일에 전북성시화운동본부는 전북지역 16개 시군구 지역본부와 함께 전북 200만 영혼 구원하는 일에 열심히 일하겠다.“고 다짐했다.

김두성 목사와 정장식 장로, 김광혁 목사, 최인 CBS 전북방송 본부장이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 전춘식 목사(전북기독교연합회 상임부회장, 익산 보광교회)가 격려사를 전했다.

< 저작권자 ? 지저스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