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노회 제25, 노회장 정일량 목사 추대




 대한예수교장로회
(웨신)총회 중앙노회 제25회기 정기노회가 인천시 연수구 청학동 소재 향기로운교회(정일량 목사)에서 1030() 오전11시 개회되어 정일량 목사가 새로운 중앙노회 노회장에 선출됐다.

서기 최재필 목사 인도로 예배가 시작되어 부노회장 손백두 목사가 기도를, 부회계 정광철 목사가 성경 고후 5:17절을 봉독하고 노회장 정기환 목사는새롭게라는 주제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어 송베드로 목사의 헌금기도와 서기 최재필 목사의 광고가 있은 후 증경노회장 임칠환 목사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서
2부 성찬예식이 거행되고, 3부 제25회기 정기노회가 진행되었으며, 임원선거에서 노회장 정일량 목사(향기로운교회), 부노회장 손백두 목사(사랑의빛교회), 방윤희 목사(성령진리교회), 서기 손백두 목사(겸임), 부서기 강석홍 목사(예담교회), 회의록서기 송베드로 목사(성령진리교회), 회의록부서기 이기수 목사(사랑선교교회), 회계 최재필 목사(행복을주는교회), 부회계 정광철 목사(생명의빛교회), 감사 정기환 목사(전원중앙교회), 손찬헌 목사(비전교회)등이 선출됐다.



한편 태국 치앙마이에서 선교활동을 하고 있는 전승주 목사의 선교보고를 듣고 선교를 위한 기도회와 특별헌금을 모아 전달하고 노회장 정일량 목사
(향기로운교회)에는 전승주 목사에게 태국에서 필요한 컴퓨터, 노트북 등을 전달했다.


                     웨신총회 (좌) 총무 신언창 목사 (중)  부총회장 허성인 목사  (우) 유윤주 목사

또한 총회에서 부총회장 허성인 목사
, 총무 신언창 목사, 유윤주 목사 등이 참석, 중앙노회 제25회기 정기노회를 축하하고, 중앙노회의 발전과 총회발전을 위하여 더욱 힘써줄 것을 부탁하는 등 훈훈하고 화기애애한 덕담을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