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주부협, 5대 대표회장 곽영민 목사 취임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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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주영광부흥사협의회
(이하, 세주부협)는 지난 10() 오전 11시에 인천 남구 숭의동 소재숭의가든에서 제5대 대표회장 곽영민 목사(등불교회,예수능력치유센터)의 취임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취임식에는 세주부협 회원들과 원근각지에서 찾아온 축하객들로 축하장은 시종 은혜롭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취임식을 잘 마쳤다.

이날 순서는 사무총장 데이비드김 목사(생명샘교회)가 맡았으며, 부총재이며 설립자 중 한사람이기도한 이재원 목사(부활교회)가 대표기도를 하였고, 복음성가 가수 세라임 부부가 특송을, 총재 이재갑 목사(빛과소금교회)영광스러운 직분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증거 하였는데세주부협이 7년간 성장해오고 전국에 많은 회원들이 있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며, 세계를 다니며 복음전하여 영적으로 죽은 영혼을 살리며, 회복시키는 부흥사로 복음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사명을 가지고 사역에 임해줄 것을 당부하고,“이 단체가 지금까지 존재하게 된 것은 대표회장이 사무총장 시절 열심히 성실하게 한 결과라고 치하했다.


총재 이재갑 목사의 대표회장 취임패 수여-002.jpg


또한
대표회장이라는 직분은 영광스러운 직분이며,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임을 알아야 한다고 강조 하였다. 아울러대표회장이 임기 중에 큰일을 할 것을 기대하고, 당당하고 강하고 능력 있는 단체요, 소문난 좋은 단체가 되어 줄 것을 주문했다.

이어서 총재 이재갑 목사로부터 제5대 대표회장 곽영민 목사가 취임 패를 수여받았고, 대표회장 곽영민 목사가 고문에 설립자중 한분인 이철호 목사와 강문종 목사(광명광산교회), 자문에 정기환 목사와 박길영 목사(달서제일교회), 연수원장에 정기환 목사, 부총재에 이재원 목사, 정기남 목사, 성창경 목사(예성교회), 하종우 목사(마라톤교회)에게 추대패를, 임원인 사무총장 데이비드김 목사와 강사단장 박수영 목사(행복샘교회)에게 임직 패를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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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회장 곽영민 목사는 취임사에서
한국교회와 기도원을 살려보겠다는 일념하나만으로 똘똘 뭉친 세주부협 식구들께 감사드리며, 직급이 명예가 아닌 섬기기 위한 자리이며, 말만이 아닌 행함으로 성실히 모임과 성회에 임할 것이며, 한국교회를 살리는 부흥사, 인격적인 부흥사가 되어 있으나마나한 부흥사가 아닌, 명함에 줄 하나 더 올리기 위한 직함만 가지고 있는 유명무실한 부흥사가 아닌 부흥사다운 부흥사가 되어, 무명하지만 귀하게 쓰임 받고, 가려서 다니는 부흥사가 아닌 철저한 야전 군인과 같은 부흥사가 되어서 값지게 쓰임 받는 부흥사와 단체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자문이자 연수원장인 정기환 목사(전원중앙교회)는 축사에서젊은 대표회장으로서 젊은 날에 대표회장이라는 사역을 감당하게 됨을 축하하며, 젊기 때문에 더 역동적인 사역을 하리라 확신 한다고 하였으며,“젊다는 것은 그 만큼 할 일이 많다는 것이므로 지경이 넓어지는 부흥사가 되어 하나님께 영광돌리기를 바란다고 축하했다. 부총재 정기남 목사(지저스타임즈)는 격려사에서시대에 필요한 인물이며, 지저스타임즈 사무국장과 인천 지사장을 맡고 있기에 더욱 한국교회에 귀히 쓰임 받는 부흥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하며 격려해주었다.

이어 축가는 강신숙 목사와 정중환 목사(기독연예인부흥사선교회), 박에스더 목사(세계비전능력교회),오선연 찬양 선교사의 섹소폰 연주와 부총재 하종우 목사의 축도로 취임식을 마쳤다.



 

 이번 세주부협 제
5대 대표회장으로 취임한 곽영민 목사는 여러 부흥사단체를 직접 조직하는 일에 관여하였으며, 행정과 실무에 능통하고, 부흥사 단체의 중요 요직을 거쳐 대표회장이 되었다. 곽영민 목사는 취임사에서도 밝혔듯이 교회와 기도원이 부르는 곳이면 가리지 않고 어디든 가서 복음을 전하는 전문 부흥사로서야전군인식 부흥사를 지향하며 사역에 매진하고 있다.

한편 대표회장 곽영민 목사는 인천 숭의동에 무일푼으로 등불교회를 개척한지 꼭 10주년이 되는 해여서 배가되는 큰 기쁨을 느끼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세주부협의 근간에 사단법인으로 등록하는 것과 대형집회를 계획 중에 있다.

한편 철저한 부흥사로 동역하기를 원하는 분은 사무총장 데이비드 김 목사에게(010-4099-0691) 문의해 달라고 했다.